매년 4월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 유래는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부터 처음 시작되어 현재는 190개국, 10억명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환경 기념일로 자리 잡았다.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류가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길을 찾기 위한 날이기도 하다.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소등 행사를 전국적으로 진행하는데 공공청사, 각 지역의 상징물, 아파트, 거리의 불을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끄는 이 행사는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