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박 5일 간의 미국 방문을 마치고 12일 밤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윤 대통령 부부는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손을 잡고 공항에 도착했으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 등이 맞이했다.이번 미국 방문 동안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한미·한일 정상회담을 비롯해 10여개국과의 양자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는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 성명'을 채
김홍균 대구시탁구협회장이 대한체육회 창립 104주년 기념 체육유공자로 선정돼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한다. 이번 수상으로 탁구 종목단체 육성과 생활체육진흥 발전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지난 2023년 대구국체청소년스포츠축제 탁구종목 성공적 개최와 지원, 대한탁구협회 챔
김홍균 대구광역시탁구협회장이 탁구 종목단체 육성과 생활체육진흥 발전 등 공로로 대한체육회 창립 104주년 기념 체육유공자로 선정돼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한다. 유공자 표창은 오는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수여 될 예정이다. 김홍균 회장은 △지난 23년 대구국체청소년스포츠축제 탁구종목 성공적 개최 및 지원 △대한탁구협회 챔피언스리그 개최 △대구시 생활체육 동호인 디비전 등록시스템 활성화 △전문체육 초·중·고 지도자 지원 등 재직기간 동안 굵직한 업적들을 통해 종목의 저변확대와 대구 탁구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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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메디힐 제14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본선 마지막 날, 청소년부에 출전한 국가상비군 출신 정지효와 유소년부에 출전한 김가원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국내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 육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엘엔피코스메틱의 마스크팩 브랜드인 메디힐이 공동 주최사로 참여해 대회 규모 및 특전이 더욱 확대되어 아마추어 선수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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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섭지코지 인근 갯바위에 고립됐던 남방큰돌고래가 구조됐다.28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7분께 서귀포시 섭지코지 인근 갯바위에서 피를 흘리는 돌고래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돌고래를 구조해 해양생물 구조기관인 아쿠아플라넷으로 인계했다.이 돌고래는 몸길이 150㎝, 무게 약 40∼50㎏이며 생후 6개월 미만의 암컷 남방큰돌고래로 확인됐다.돌고래는 상태가 좋지 않아 아쿠아플라넷에서 치료한 뒤 방류 조치할 방침이라고 해경은 전했다.해경 관계자는 “해안가나 갯바위에 고립된 돌고래를 발견하면 신속히 구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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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 29일 파리 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 직후 박수를 치며 서로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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