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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인디밴드 '어쿠스틱로망' 단독 콘서트
통영의 인디밴드 '어쿠스틱로망'이 오는 26일 오후 5시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아트홀 통'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팀 구성은 김대현, 김동수, 김지훈, 문현준, 정왕근 등 5명으로 모두 통영에서 살고 있다. 이들은 2016년 밴드를 결성해 공연을 펼치며 2017년 첫 번째 EP앨범 'Long Time Ago'을 발표했다. 2020년에는 첫 싱글 '샤론술통'을 내는 등 음반 활동을 이어갔고 대구포크페스티벌, 한산대첩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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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싱(Nothing), 세번째 무선 이어폰 '이어투(Ear (2))' 출시
영국의 컨슈머 테크 스타트업 낫싱이 신제품 무선 이어폰 '이어투)'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낫싱의 상징적인 투명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전작인 '이어원)'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풍부한 음질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이어투는 Hi-Res 고해상도 음질 인증을 받았으며, LHDC 5.0 코덱을 지원한다. 이번 모델은 유니크한 듀얼 챔버 디자인과 11.6mm 커스텀 드라이버를 통해 깊어진 저음과 선명한 음질을 자랑한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낫싱의 차세대 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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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원·달러 환율 30원가량 급락한 1270원대 후반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등 긴축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원·달러 환율이 30원가량 급락한 1270원대 후반에 마감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9.4원 하락한 1278.3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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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데뷔 앞둔 클린스만號 ‘완전체’로 본격 담금질
비로소 완전체가 된 1기 클린스만호가 첫 전술 훈련을 하며 본격적인 출항 준비에 들어갔다.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이후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감독과 새롭게 출발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22일 오전 파주 NFC에서 소집 이후 사흘째 훈련을 이어갔다.클린스만 감독은 24일 콜롬비아, 28일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로 한국 대표팀 사령탑 데뷔 무대를 가진다.파주NFC에는 클린스만 감독의 첫 부름을 받은 25명이 모두 모였다.전날 오전에 김민재가 입국하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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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보건소 제16회 암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영천시보건소 직원들은 영천장날인 지난 22일 ‘제16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공설시장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직원들은 장을 보러온 시민들과 상인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암 예방 10대 수칙 △암 발생 및 사망 원인 △검진 비용 무료 대상자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문 배부를 통해 암 예방 인식 개선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최근 현대인들이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대장암 조기 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보건소, 보건지소, 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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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이웃, 따뜻한 형제가 되기를
안녕하세요. 저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서 온 유셀마라고 합니다. 아직 터키라고 아는 분들이 많은데 공식적으로 국가의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6.25전쟁 때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이 참전하여 자유를 지키려 노력했던 인연으로 한국과 튀르키예는 형제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튀르키예법에 따라 남편 성을 쓰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 대학교를 졸업하고 초중고 수학과 물리학 교사로 활동하였습니다.한국에 온 지 아직 1년도 안 된 결혼이주여성이며, 대학 시절에 알게 된 한국을 공부하였고, 한국문화·역사·언어 등을 공부하고자 한국문화원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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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장 '탄소중립 제안 잇기'
전준호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장이 지난 27일 탄소중립 제안 잇기에 참여했다. 식품접객업소 일회용품 사용이 이제 중단됐음을 알리는 게 목적이다. 다음 참여자로 박경훈 창원대 교수, 서규태 중앙녹색환경지원센터장, 정봉석 JBS 수환경 R&C 대표를 추천했다./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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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부울경본부 절주·금연 서포터스 발대식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절주·금연 서포터스' 발대식을 지난 27일 진행했다. 올해 서포터스에는 경부울지역 대학생 80명이 참여해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홍보와 건강보험 서비스 안내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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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삼성전자 이동 서비스' 진행
주택관리공단 마산중리1, 마산삼계2 관리소가 27일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와 함께 '삼성전자 이동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폰 고장진단 및 수리, 클리닉, 바이러스 점검, 최적화 서비스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됐다./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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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조례를 이념적 잣대로 부정해서야
지방선거가 마치면 지역 행정의 방향이 바뀌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중앙권력도 아닌 지방에서 정치적 색깔이 덧씌워진 행태가 반복적으로 벌어지면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지방선거 이후 국민의힘이 다수당 지위를 차지한 지역에서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와 학생인권 조례 폐지가 논의되면서 사회적 갈등이 커지고 있다.경남에서도 조례 정비란 명목으로 지난 집행부 시절에 만들어진 인권과 민주교육 관련 조례 폐지가 도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이런 행태를 두고 지나친 정치적 행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전임 집행부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