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여행 트렌드 ‘런트립’을 주제로 한 유튜브 콘텐츠 ‘런미새’ 시리즈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공개된 ‘EP.0 트멍길 편’과 ‘EP.1 쫄븐갑마장 편’은 각각 현재 기준으로 7,500여 회, 4,200여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런미새’는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 서귀포시가 자랑하는 러닝 코스와 함께 인근의 맛집과 카페 등 여행객들이 실질적으로 즐길 수 있는 정보도 영상에 담은 러닝형 여행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