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가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S-3블록 및 B-1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협약을 체결했다.iH는 올해 1월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우건설 컨소시엄과의 협상을 마치고 사업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 동부건설, BS한양, 경화건설, 브이엘네이처로 구성됐다.민간참여 주택건설사업은 iH가 땅, 민간업체가 건축비를 각각 대고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이며 양측은 민간투자 사업비를 우선 정산하고 이익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