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 성료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29일 서울시민 100인과 함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제안 토론회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 지원, 실천에 대한 토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이며 근거에 기반한 ‘서울형 동단위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의 구성원인 통장과 동대표, 소방, 경찰, 주민센터,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4선'이춘석 국회의원이 '친절한 춘식이'를 자임하는 까닭은?
4선의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국회 임기 시작과 함께 "친근한 춘식이'를 자임하며 겸손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춘석 의원은 1일 "익산 시민들의 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범어천, 그 물길을 다시 열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거래소 크라켄, 상장 앞두고 마지막 투자 유치 추진...1억달러 규모
미국 암호화폐거래소 크라켄이 향후 기업 공개를 마지막 투자 라운드를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6일 보도했다.크라켄은 이와 관련해 잠재 투자자들로부터 요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보도에 따르면 크라켄은 이번 투자 라운드를 1억달러 규모 이상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 라운드 협상은 초기 단계지만, 올해 안에 마무리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크라켄은 2021년부터 IPO에 대해 언급해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라켄은 이르면 내년초 IPO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거꾸로 가려는 지자체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인류의 의지는 친환경 에너지로 가닥 잡은 지 오래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 친환경 에너지 정책 전환 노력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도내 각 지자체에서도 주민 민원을 이유로 태양광 이격거리 강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정말 무엇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경쟁력을 확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 양해를 구한 것 맞나요?
"저희가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했잖아요"라고 했다. 나는 참 기가 찼다. 무슨 말이냐고? 바로 부당해고한 사용자 측이 원직에 복직시키지도 않고 부당해고 기간의 임금 상당액도 지급하지 않고 있어 사용자 측에 항의하니, "내부 사정이 있어 임금이 늦게 지급될 것"이라고 해고 당사자에게 '양
Generic placeholder image
혁신과 규제 사이...핀테크 선진국 英의 AI 활용 고심
세계적인 금융허브, 핀테크 강국으로 꼽히는 영국이 금융분야 인공지능 활용을 두고 고심 중이다. 영국 금융당국은 금융혁신을 위해 AI 활용을 허용하면서도 새로운 리스크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런던사무소는 최근 해외 금융 동향 보고서를 통해 영국 금융감독청의 AI 규제 현황을 분석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영국 FCA는 사이버보안, 금융 안정성, 상호 연계성, 시장 신뢰 문제 등 AI 발전이 금융시장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
Generic placeholder image
룸살롱 가고 다방직원 희롱한 경찰간부…법원 "해임은 과해"
부하 직원으로부터 '룸살롱 접대'를 받고 다방 종업원을 성희롱한 경찰 간부에게 해임 처분은 과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3부는 A씨가 경찰청장을 상대로 "해임 및 징계부가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을 1심과 같이 "해임 처분만 취소하라"고 판결했다.경찰 간부로 근무한 A씨는 2021년 11월 국가공무원법상 청렴의무와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해임 등 징계를 받았다.그는 승진 예정자로 선정된 부하 직원과 식당, 룸살롱에 가서 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