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가 지난 11일, 팔달구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팔달구가 추진하는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은 팔달구에 거주하는 재능 있는 아이가 가정형편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협력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송영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아이들에게 꿈과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이 지역 내에서 의료 수요가 높은 소아청소년과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이인학 과장을 영입하고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대한 소아청소년과 의사회 경기지회 회장을 역임하며 학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인학 과장은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 호흡기, 소화기, 감염, 이비인후과 질환 및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섬세하고 친절한 설명과 정확한 치료 계획으로 어린이들의 생애주기 건강파트너로써의 역할을 도맡을 계획이다.시흥시에서 소아청소년 의료체계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

기후 변화 등으로 월동 꿀벌 개체수가 줄면서 경기도가 월동꿀벌 피해 농가 복구를 위해 지자체 최초로 여왕벌 보급에 나섰다.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꿀벌 사육 개체수는 2020년 25만3043봉군에서 지난해 20만8702봉군으로 감소했다.올해 양봉협회 경기지회 조사를 보면 도내 2000여 양봉 농가의 월돌벌 폐사율은 50%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꿀벌 개체수 감소는 양봉산업 뿐만 아니라 농산물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꿀벌 집단 폐사 원인으로 이상 기온을 꼽기도 한다.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가을

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지회가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의정활동을 담은 사진전을 연다.이번 전시회는 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지회 소속 사진기자들이 경기지역 현장 곳곳을 누비며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생생하게 기록했다.사진에는 현장에서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순간들,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을 고민했던 시간들, 그리고 도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달려온 모든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제11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사진전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위원회는 11일 지역 내 저소득 결식 아동 후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용인시에 기탁했다.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대한민국 최초의 법정 여성 경제단체다. 현재 경기지회에는 총 197개 여성기업이 가입됐으며, 여성의 창업과 기업활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송영미 지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여성경제인들의 도움의 손길이 결식 아동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