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지난 두 달 간 리모델링을 진행한 ‘강동지역자활센터’가 새 단장을 마치고 최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강동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 능력 배양, 기술 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자활 후견 기관으로, 현재 13개 사업단, 180여 명이 자립을 위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2009년 현 천호동 동아코아상가로 이전한 이래 15년간 운영됨에 따라 시설이 노후화되어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구는 이번 리모델링에서 내부 마감, 외벽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