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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광양시와 배터리소재 인력 양성 협력
포스코퓨처엠이 광양시와 배터리소재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포스코퓨처엠은 21일 광양시청에서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 정인화 광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와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광양시는 배터리소재 전문인력 양성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광양공장에서 진행될 현장 교육 운영에 협조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수료자는 포스코퓨처엠 입사 지원 시 혜택을 부여한다.또 광양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전문 기술인력 양성에 특화된 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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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3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 참가자 접수
양양군이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르네상스사업을 통해 더욱 풍요로워진 남대천 강변을 달리는 ‘2023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의 참가 접수를 받는다.지난해 대성황을 이뤄 10월 22일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양양군과 대한육상연맹, G1방송이 주최하고 강원도 육상연맹과 G1방송의 주관으로, 남대천과 낙산해변·동호해변을 두루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추진된다.전국고등학교 10km대회와 중학교 5km 대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대회는 오전 9시에 엘리트부를 시작으로 한 시간 뒤, 10시부터 일반부인 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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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미(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씨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자력발 전소 오염수 방류를 강행했습니다. 134만t이 30년 동안 바다에 투기됩니다. 우리 안전과 건강에 미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국제원자력기구가 최종 보고서를 냈지만 방류를 위한 절차였습니다. IAEA는 문제없다는 보고서에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방류 반대 목소리를 괴담으로 치부합니다. 오염수 방류를 반대 하는 인증 사진을 지면에 이어갑니다.△사진 보내주실 곳 : [email protected] / 페이스북 경남도민일보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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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23 칠포재즈페스티벌 대성황…관객들 스탠딩 '열광'
2023 칠포재즈페스티벌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포항 칠포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가 1만여 명의 관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습니다.올해 페스티벌은 이틀 동안 다양한 장르의 음악 분야를 대표하는 각계 최고의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흥겨운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페스티벌 첫날에는 SAZA 최우준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남유선 퀼텟과 Tri4th밴드의 재즈 감성이 물들어진 독창적인 무대로 분위기를 사로 잡았습니다.이후 특별한 음색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의 공연과 함께 한국 힙합의 대중화를 이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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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억 추가 지원
대구 달성군이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달성군은 3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군은 올 5월부터 1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 지원 자금 소진에 따라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특례 보증 신청 대상은 사업장 주소를 달성군에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해 영업행위를 하는 소상공인이다. 다만, 유흥업, 도박·향락·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 업종은 제외한다. 지원 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며, 기업당 한도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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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희망주택 공급 속도… 도심 5곳 건축설계 공모 
1시간전
울산시가 도심지 5곳에 청년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한다.울산시는 도심 5곳에 건립하는 청년희망주택 건축설계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청년희망주택은 김두겸 울산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항이다.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에게 교통이 양호하고 편의시설이 충분히 갖춰진 도심지 내 보금자리를 공급해 청년들이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다.시는 430억원을 들여 5개소 23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5년 3월 착공해 2026년 5월 준공, 6월 입주를 목표로 한다.이번에 건축설계를 공모하는 청년희망주택은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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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 인권경영위원 4명 위촉
2시간전
울주문화재단은 26일 인권경영위원회 위원 4명을 위촉하고 2023년 인권경영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위촉된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은 이순영 춘해보건대 사회복지과 교수, 송상훈 노무사, 김형준 변호사, 이빛나 변호사다.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 증진·인권 친화적 문화 확산 및 정책의 실현을 위한 위원회는 인권 경영의 추진·정착과 인권 보호 증진사항 심의·의결을 맡는다. 주로 △인권 경영 기본계획 수립 △인권 영향평가 시행 및 조치사항 권고 △인권침해 사건에 대한 구제 △인권 경영 관련 제도 및 정책 등 인권에 대한 사항을 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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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기각... 법원 "증거인멸 염려 없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었다. 오늘 법원은 증거인멸의 염려가 없다고 판단하며 이재명 대표에게 내려진 구속영장을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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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협약 체결
1시간전
울산 동구는 26일 관내 민간건설공사 중 도급액 100억 이상인 공장 및 연면적 1만㎡이상의 건설업체 4곳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에서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건설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수립한 ‘2023년 건설산업 하도급 참여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 확대 △지역 생산 자재·장비 사용 및 인력 고용 △지역건설업체 협력업체 등록조건 완화 △행정적 지원 및 협약 이행을 위한 상호 노력 등이다.동구 관계자는 “동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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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구속영장 기각…법원 “방어권 보장 필요”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이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뒤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이날 기각했다.유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 필요성 정도와 증거인멸 염려의 정도 등을 종합하면 피의자에 대해 불구속 수사의 원칙을 배제할 정도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라고 밝혔다.지난 18일 검찰은 백현동 민간업자에게 각종 특혜를 몰아줘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최소 200억원의 손해를 끼치고,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