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은 유아,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대전시민 5인 이상이 신청하면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사 모집는 일상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모집
한국석유공사는 대왕고래 구조에 대한 탐사시추 작업이 시추 개시 47일 만인 지난 4일 종료됐다고 6일 밝혔다. 시추 작업은 당초 계획된 일정대로 순조롭게 마무리됐으며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는 지난 4일 시추 해역에서 출발해 지난 5일 부산항에서 출항 절차 후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떠났다. 석유공사는 시추 과정에서 취득한 검증자료와 시료를 전문 용역사로 보내 정밀 분석과 실험을 할 계획으로 결과 도출까지 6개월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분석 과정에서 신뢰도 있는 결과가 도출되는 대로 5~6월 중 중간 결과를 발표할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이 해소됐다.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최근 돼지도축수수료 인상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르면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등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는 오는 3월1일과 7월1일 각각 1천500원씩, 두차례에 걸쳐 두당 3천원이 오르게 된다.
LG디스플레이가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정철동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70여 개의 핵심 부품, 설비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5 동반 성장 새해 모임'을 개최했다.LG디스플레이는 이날 행사에서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 기반 원가 경쟁력 확보 ▲안정적 공급망 구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단장 출신인 짐 보든이 2025시즌 신인왕 후보를 정리하며 김혜성을 23위로 꼽았다.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6일 ‘MLB 스프링캠프에서 보고 싶은 신인왕 후보 30명’을 선정해 공개했다.기사를 작성한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단장 출신 짐 보든은 “MLB 30개 구단 프런트의 의견을 수렴해 30명을 선정했다”며 “이 명단은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이 아닌, 올해 신인상을 수상할 만한 선수를 꼽은 것”이라고 운을 뗐다.장기적인 안목으로 꼽는 유망주 랭킹과 달리 당장 올
SK슈가글라이더즈가 경남개발공사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10연승을 달성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12일 오후 6시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에서 경남개발공사를 24-20으로 이겼다.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는 10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고, 2연승에서 멈춘 경남개발공사는 6승 4패로 3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에 경남개발공사가 빠른 움직임으로 SK슈가글라이더즈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흐름을 가져갔다. 경남개발공사는 김소라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밈코인들에 대해 규제할 권한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을 밝혔다.코인데스크는 SEC 위원 헤스터 피어스이 블룸버그통신과 진행한 인터뷰를 인용해 12일 이같이 보도했다.피어스 위원은 “사실과 상황을 면밀히 살펴봐야 하지만, 많은 밈코인들은 SEC 관할권에 속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의회가 이 문제를 다루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 있으며,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개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밈코인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달리 본질적인 가
2025시즌 KLPGA투어에서 루키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누구보다 눈에 띄는 선수가 있다. 바로 태국 출신의 인터내셔널투어 회원 짜라위 분짠이다. 짜라위 분짠은 2025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을 다짐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태국 방콕에서 태어난 짜라위 분짠은 15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듀크대학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미국대학스포츠협회 챔피언십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고, 2022년 LPGA 엡손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며 태국의 유망주로 떠올랐다.많은 기대를 받았던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