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지난 1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5 한화생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금번 공연에는 주요 고
제13차 아시아소동물수의사대회가 오는 10월 31일~11월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FASAVA는 아시아 지역 소동물 임상수의사들을 대표하는 조직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호주,
젊은 예술의 실험과 에너지가 대구에서 펼쳐진다.‘2025 청년미술프로젝트’가 이달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 동관 1층 4홀에서 열린다.‘미래 미술 = 청년미술’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대구광역시와 대구
‘제47주년 자연보호헌장선포 기념식’이 10년만에 대구에서 16일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김진규 대구지방환경청장, 김경웅 국제라이온스 대구지구 총재 등 주요 내빈과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자연보호 회원 1500여 명이 참석했다.‘자연
미래 세대 주역인 학생들이 맑고 깨끗한 환경의 소중함과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장이 열린다. 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가 주최하는 ‘2025 제12회 전국학생 환경그림그리기대회’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 월드컵 경기장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대구를 찾아 “지역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대구는 한때 ‘잘 나가는 도시’로 불렸지만, 지금은 지역 내 1인당 총생산이 전국 최하위권
텔레그램과 오프라인에서 수집한 정보로 ‘대포 유심’을 개통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팔아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서부경찰서는 ‘전기통신사업법’,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및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 방조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40대 남성 A씨와 국내 총책인 40대 남성 B씨 등 조직원
“해금은 제게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언어예요. 이번 무대를 통해 그 소리가 누군가의 마음을 안아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리는 해금 연주자 전시현씨의 무대 ‘무악’을 앞두고 그는 경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구광역시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타운홀 미팅 행사를 개최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4일 오후 대구에서 '지역의 마음을 듣다'를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연다. 광주, 대전, 부산, 강원에 이어 다섯 번째다. 대통령실은 다음 주 경주 APEC 정상회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양경찰 작전본부,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경호현장 최종 점검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정상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8일 경주 보문호와 동·남해해역에 ‘갑호비상’을 발령, 해상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가운데, 경호현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은 28일 경주 보문호를 방문해 특수기동정에 탑승하여 수상구역을 직접 순찰하고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유관기관의 경호 현황을 살펴봤다.김 본부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벽한 경호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태원 "수출성장 현 무역체제서 안 통해…한일 연대시 6조달러 시장 창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며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 수십년간 활용했던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은 현재의 무역 질서에서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회장은 한일 경제연대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 샌드박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Generic placeholder image
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시진핑 '95분 회담'…"한중관계 전면 복원" 공감
1시간전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일 첫 정상회담을 통해 민생과 경제분야를 중심으로 한중 관계 복원에 시동을 걸었다. 다만 북한, 중국, 러시아가 밀착하고 미중 무역 ...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청권 2일 낮부터 다시 '쌀쌀'
2시간전
충청지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였다. 밤사이 기온은 10~12도로 예상되며 충남과 충북지역에는 늦은 밤부터 새벽 사이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새벽에도 기온이 8~10도 수준에 머물러 큰 폭의 기온 하락은 없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애월항 인근서 낚시 어선 좌초...승선원 11명 전원 구조
제주 애월항 인근에서 낚시어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 승선원 11명은 모두 구조됐다.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33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고내포구 인근 해상에서 제주 선적 9.77톤급 낚시어선 ㄱ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이 출동했을 당시, ㄱ호 승선원 11명 중 6명은 자력으로 탈출한 상황이었다. 해경은 남은 승선원 5명을 구조했다.11명 중 2명이 무릎 찰과상과 저체온증 등을 호소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남고속도로지선 확장사업, 예타 통과로 본격 추진
2시간전
대전의 숙원 사업인 ‘호남고속도로지선 확장사업’이 마침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된다. 31일 기획재정부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해당 사업이 최종 통과됐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총사업비 352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서대전분기점~회덕분기점 구간을 현재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내용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업]코비즈 와인&위스키
2시간전
△코비즈와인&위스키 개업연회=3일 오후 6시 인천시 서구 청라동 157-19 에이스플라자 2층 ☏ 010-8968-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