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오는 7일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주요 기관들에 대한 일정이 확정됐다.이번 국감 피감기관에는 대구고·지법, 대구고·지검, 경북대학교, 경북대학교병원, 경북도, 경북경찰청 등이 포함됐다.1일 국회 등 정치권에 따르면 우선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10일 한국수력원자력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벌인다.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을 대상으로 국감을 벌이고, 과방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