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회사 ‘LR Seoul’의 신주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2025 뉴욕 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꼽히는 ‘뉴욕 페스티벌’은 1957년 창립 이후 광고와 미디어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전 세계 광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캠페인을 발표하고 심사한다.올해 뉴욕 페스티벌에서는 엘알서울
현대자동차가 16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북미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차가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2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견고하고 고급
기아가 ‘2025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했다.기아는 16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뉴욕 오토쇼에서 플래그십 전기 SUV ‘EV9 나이트폴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기아는 ▲셀토스 ▲스포티지 ▲텔루라이드 등 기존 SUV에 적용한 나이트폴 패키지를 EV9에 새로 적용, 기아 전동화 라인업의 고급스러움과 정체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EV9 나이트폴 에디션은 전면 그릴, 스키드 플레이트, 도어 하단 등 외관 전반에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서클이 시장공개를 위한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1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서클은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JP모건체이스와 씨티그룹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기업가치는 최대 50억달러로 평가된다.이번 IPO는 서클의 두 번째 상장 시도다. 서클은 지난 2022년 스팩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했지만 규제 문제로 무산된 바 있다. 이후 보스턴 본사를 뉴욕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One World Trade Ce
지난 4월 5일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370 아트 스튜디오 의 첫 학생 미술 작품 전시회 'The First Step'을 뉴욕 챌시 갤러리에서 개
현대차가 미국 뉴욕 휘트니 미술관과 두 번째 협업 전시를 연다.현대차는 9일부터 내년 초까지 휘트니 미술관에서 ‘현대 테라스 커미션: 마리나 저코우: 더 리버 이즈 어 서클’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는 현대차가 지난해 휘트니 미술관과 10년 장기 파트너십을 맺은 뒤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전시회다.이번 전시는 야외 벽면의 대형 미디어 월에 애니메이션과 설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뉴욕 허드슨강을 중심으로 맨해튼 지역을 둘러싼 역사와 환경을
LG전자가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 보스턴 레드삭스 홈구장에 총 842m^2 규모의 초대형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공급했다.LG전자는 미국 매사츠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보스턴 레드삭스 홈구장 '펜웨이 파크'에 가로 30.5m, 세로 11.5m, 너비 350.75m^2 크기의 LED 메인 스코어보드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된 상업용 디스플레이는 HDR 기술을 지원하는 고화질 제품으로,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세밀하게 분석해 실제와 같은 섬세한 영상을 구현한다.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한
마이클 노보그라츠가 이끄는 암호화폐 투자사 갤럭시 디지털이 테라 프로모션 논란과 관련해 2억달러를 지급하기로 뉴욕 검찰과 합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8일 보도했다.합의에 따라 갤럭시 디지털은 향후 3년간 2억달러를 지급하게 된다. 뉴욕 검찰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은 테라를 30% 할인된 가격에 대량 매수한 후 허위 정보를 퍼뜨리며 투자자들을 유인한 혐의를 받아왔다..갤럭시 디지털과 노보그라츠는 한국 결제 앱 차이가 테라 블록체인 기반으로 돌아간다고 주장해 허위 정보를 퍼뜨린 혐의도
대한제분이 글로벌 스타셰프로 발돋움하고 있는 정지선 셰프와 함께 뉴욕 팬밋업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23일 맨하탄 중심부에 있는 'Anytime Bar & Billiards'에서 열린 이번 팬밋업 행사는 정지선 셰프가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팬밋업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비스포크 AI'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일상을 혁신하는 AI 가전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였다.'비스포크 AI' 옥외광고는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진행 중이며 이달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옥외광고는 총 4편의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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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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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직업교육이 미래다] ‘나는 왜 일하는가’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직업교육의 길
국가미래직업교육포럼과 에듀프레스는 '대국민 직업교육 인식개선 제고'를 위한 특집을 기획진행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직업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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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잘 어울리는 아프리카 원두
봄은 변화를 상징하는 계절이다. 차가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듯, 커피의 맛도 봄에 맞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가벼운 커피, 부드러운 커피, 상큼한 커피를 즐기며 봄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봄날의 햇살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그 순간만큼 세상에서 특별한 시간이 또 있을까. “봄, 커피 한 잔, 그리고 나만의 순간.” 이 세 가지가 만나면 얼마나 완벽할까? 겨울의 차가운 바람을 지나 따스한 봄의 햇살 아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이 평화롭고 여유롭게 느껴질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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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가는 사회를 꿈꾸며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1981년 유엔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해를 기념하며 대한민국 정부는 그해부터 4월 20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다.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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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하와이 오아후섬 모래사장, 위험에 처해 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오아후 해안의 극심한 침식을 밝혀낸 새로운 예측 오아후섬의 모래사장이 위험에 처해 있다. 하와이 대학교 마노아 캠퍼스 해안 연구 협력단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오아후섬 해안선의 81%가 2100년까지 침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 중 40%는 2030년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중요한 것은, 이러한 해안선 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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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지역 학교 27곳에 발전기금 295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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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은 23일 본점 대강당에서 전달식을 열고, 농소지역 학교 27개교에 학교발전기금 295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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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아리아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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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예술 축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한국형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오는 4월 25일과 2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아리아라리’는 강원도 정선의 대표 민요인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전통음악과 무용, 서사극, 영상이 결합된 복합 퍼포먼스 작품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초연된 이래, 정통성과 현대성을 아우르는 독창적 감각으로 국내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특히 최근 2년간의 해외 무대 성과는 괄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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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모범운전자회 ‧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효도관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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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22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밀양시지회와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지역 어르신 72명을 모시고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와 울산시 울주군 자수정 동굴나라로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밀양시 모범운전자회 회원 25명과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 20명이 동행해 평소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당일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은 차량 운행과 안전 관리를 담당하고,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은 식사 보조, 안전 도우미, 체험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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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서 발생한 사이버 피해, 23조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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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BI 인터넷 범죄 신고센터에 신고된 사이버 피해는 86만건, 166억달러에 이르며, 사고당 피해액은 1만937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IC3의 연례 보고서 ‘인터넷 범죄 리포트 2024’에 따르면 센터 설립 이래 최대규모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년대비 33% 증가한 피해규모다.가장 많이 발생한 공격은 피싱, 스푸핑으로, 19만3000여건이 신고됐고, 다음으로 갈취 8만6000여건, 개인정보 유출 6만5000여건에 이른다. 피해규모별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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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용노동부, 농업 재해예방 및 근로환경 개선... 유관기관 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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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23일 오전 11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농업 분야 재해예방 및 안전 실천문화 확산"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강원경찰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NH농협생명 강원총국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업무협약을 통해 각 참여기관은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 폭염에 의한 건강장해, 농기계 교통사고 등 재해예방을 위하여 안전보건 관련 교육 지원, 자료 보급, 용품 지원, 제도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