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이주배경학생 및 지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독서활동 지원
롯데장학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과외를 지원한다.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0일 롯데재단 회의실에서 ‘신격호 롯데 소외계층 온라인과외 지원 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롯데장학재단이 올해 새롭게 신설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지역 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2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총 100명의 학생이 선발되며 다문화 가정, 차상위계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는 11일 동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50가구를 대상으로 7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나눔보따리를 전달했다.
인천광역시의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공동주관사인 경기일보가 인천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지원한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6일 인천광역시청 접견실에서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 김영덕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 문화 소외계층 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지난 2024년 총 15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글로벌 음악 축제로서의 입지를 세웠다.경기일보는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에
정월대보름을 맞아 의성 구천면 여성자원봉사대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오곡밥과 삼색나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지난 10일 열린 ‘정월대보름 건강기원 오곡밥 나눔’ 행사에는 윤순자 대장을 비롯한 여성자원봉사대원 10여 명이 참여
의성 구천면 여성 자원봉사대는 지난 10일 ‘정월대보름 건강기원 오곡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윤순자 여성 자원봉사대장 외 10여명이 참여해 오곡밥, 삼색나물 등을 직접 만들어 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건강과 함께 안부를 확인, 말벗이..
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지난 4일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기부식품을 후원하는‘나눔가게 16호점’으로 선정된 엉클제이 고흥점(대표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공동주관사인 경기일보가 인천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지원한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6일 인천광
영암군 영암읍의 요청으로 영암시니어클럽이 11일 쌍정마을 등 3개 마을 50가구에 ‘기찬 이동 빨래방’ 서비스를 시작했다.기찬 이동 빨래방은 이동세탁차량으로 이불 빨래 등에 어려움을 겪는 거동불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찾아가 세탁에서 건조까지 해주는 서비스.영암시니어클럽은 영암농·축협과 전남공동모금회가 1억5,000만원을 후원해 마련한 이동세탁차량을 올해 1/22일 전달받아 기찬 이동 빨래방 서비스에 들어갔다.부피가 크고, 무거운 겨울 이불과 옷 등의 세탁에 고심하던 이들 취약계층 가구들은 이
중부뉴스통신 = 울산 중구의회 정재환 의원이 중구 문화의전당 문화강좌 접수 방식의 전면 온라인 전환을 지적하고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정재환 의원은 4일 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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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모의 역사 살롱] 매카트니 일기
1793년 동방의 대국 청나라를 방문했던 영국의 사신 매카트니는 중국 정부의 거절로 통상외교가 실패한 뒤 남긴 일기에서 청나라를 이렇게 평가했다. "중국은 오래되고 미치광이 같은 일등급 군함이다. 운 좋게도 유능하고 기민한 장교들이 계속 등장하여 과거 150년 동안 용케 배를 띄워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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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인용해야' 56%, '기각해야' 37%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재의 결정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만일 대통령선거가 올해 치러질 경우 여야의 박빙 승부가 벌어질 걸로 예측된다. 조기 대선을 가정했을 때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가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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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코리아빌드위크 “목재가 주인공이었다”
국내 최대 건설·건축 전시회 ‘코리아빌드위크’가 지난 2월22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일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950여 개 기업이 3000개 부스를 마련해 최신 건설 기자재와 신기술을 선보였다.코리아빌드위크는 건설·건축 산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전시회로 1986년 ‘경향하우징페어’로 출발해 38년 동안 산업의 흐름을 주도해왔다. 특히 2019년 ‘코리아빌드’로 새롭게 리브랜딩한 이후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글로벌 건설·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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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미세먼지 저감사업 종합계획' 수립
5일전
인천시가 ‘2025년 미세먼지 저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시는 올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6개 분야 85개 사업에 총 2,658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6개 분야는 ▲비산먼지 ▲항만·항공 ▲발전·산업 ▲농업·생활 ▲수송 ▲측정·분석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고 사업은 76개에서 11개 추가 및 2개 제외에 따라 85개로 확대했으며 총사업비는 전년의 2,643억원보다 15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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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가 부담 덜고자 농업용 면세유 구입 지원사업 추진
평창군은 국제유가 변동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면세유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유류비와 경영비를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구매비의 일부를 사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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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빵 나눔 활동 시작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정성 가득한 빵과 쿠키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빵 나눔’사업을 시작했다.지난 10일 이재영 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사랑빵 봉사단’은 증평군 여성대학을 통해 제빵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봉사단이다.이들은 2017년부터 매년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올해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지역 내 돌봄나눔터 8개소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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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국 최초 ‘디지털 임신증명서’ 도입
충북도는 이달부터 ‘디지털 임신증명서’를 전국 최초로 도입·운영한다.이에 따라 금일부터 도내 임산부는 기존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 서류를 통한 임산부 증명의 번거로움 없이 간편한 ‘디지털 임신증명서’를 통해 도가 제공하는 각종 임산부 우대 혜택을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디지털 임신증명서’ 발급은 지난해 9월 취임한 워킹맘 김수민 정무부지사의 아이디어로, 모바일 앱 운영업체 ‘마미톡’에 먼저 제안하여 추진하게 되었다.도내 임산부는 앞으로 ‘디지털 임신증명서’를 통해 도내 162개 시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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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충북도민체전 힘보태
충북을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가 충주에서 열린다.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가 ‘2025년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충주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진용섭 충주시체육회장, 한병기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나눔을 함께했다.후원금은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참가 선수들의 편의를 높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진용섭 충주시체육회장, 한병기 신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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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
충주시의회가 11일 제292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3월 13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자운 의원의 ‘호암지 수달 서식지 확대를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 제안’, 박해수 의원의 ‘새 농업 패러다임 스마트팜을 활용한 고추냉이 재배’등 자유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이후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하였다.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는 △충주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3건의 조례안과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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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로부터 안전한 논산만들기 프로젝트'
논산시가 ‘담배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금연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논산시 현재 흡연율은 22.9%로 충청남도 평균 20.3%보다 2.6% 높은 수준이며, 19-29세 31.0%, 40대 26.6%, 30대 23.8%로 젊은층의 흡연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논산시는 시민들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연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현재 연중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흡연자에게 니코틴 보조제 등 35만원 상당의 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