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부정‧불량식품 신고건수는 180건이라고 18일 밝혔다.신고 유형별로는 △이물발견 64건, △위생관리 50건, △소비기한 경과 21건, △광고 및 표시 관련 16건, △무허가영업 2건, △제품변질 등 기타 27건으로 이 중 이물신고 및 위생불량 민원접수가 전체의 63.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신고된 사항에 대해 현장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33개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했다.‘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는 각 시‧도 및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