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캠페인 추진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지역 경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수부진과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운 가운데 통상환경 불확실성도 확대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특히, 부산의 경우 소상공인수가 전체 49만 기업체 중 47만개로 비중이 높고, 산업 구조도 생활밀접업종 등 서비스업 비중이 75.8%로 높아 체감경기는 전국대비 더욱 부진할 수 밖에 없다.이에 진흥원은 현장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