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6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출전을 위한 결단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황주룡 시의회 부의장, 추철호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이사, 종목단체 관계자, 선수단 및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제36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동두천시는 축구·육상·합기도 등 20개 종목에 총 638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선수들은 종목별 훈련과 체력 강화, 실전 대비 연습을 꾸준히
동두천시는 12~13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린 제19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 등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4,82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9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쳤으며, 동두천시는 배드민턴·당구·보치아·슐런·육상·e스포츠 등 11개 종목에 선수 70명을 포함한 임직원·보호자 등 총 126명이 참가했다.실내조정 종목에서 남자·여자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강팀의 면모를 보여줬고, e스포츠와 육
포항권투킥복싱협회 소속 42세 직장인이 전국생활복싱대회 2회 출전 모두 우승하는 저력을 보여 화제다.지난 13일 대구 달성군민체육관에서 대구광역시복싱협회 주최 ‘2025대구광역시장배 전국생활복싱대회’가 500여명의 출전선수와 500여명의 지도자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포항권투킥복싱 소속 최현준 선수가 대회 ?70kg급 일반부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현준은 직장인으로 회사일을 마치고 저녁시간을 이용, 1시간 복싱 수련을 한지 1년 만에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8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10일 영도구 소재 부산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출전 선수단과 교직원을 격려했다.부산체고에서는 이번 전국체전에 선수 212명과 감독·지도자 59명 등 총 271명의 선수단이 럭비 등 23개 종목에 출전한다.부산체고는 지난해 열린 전국체전에서 부산 고등부가 획득한 64개의 메달 중 45개를 수확한 전통의 체육 명문 학교다.이날 방문에는 신현기 부산시체육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회원 종목단체 회장 등도 동행, 전국체전에서 부산체고 선수
대구 달서구 검도부가 제22회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 개인전에서 주연우 선수가 6단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3명이 입상했다.이번 대회는 9월 6~8일 충북 음성군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열렸으며,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전국 21개 실업팀, 155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달서구청 검도부는 개인전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팀 전력을 입증했다. 특히 주연우 선수는 2016년 입단 이후 주장으로서 후배들을 이끌며 올해 출전 7개 대회 중 3회
제주지역 대표선수 14명이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14개 종목에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9일 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465명의 선수들이 가구제작 등 정규 직종 18개, 전산응용건축제도작업 등 시범직종 13개, 그림 등 레저 및 생활기능 직종 9개 등 총 40개 직종에서 경연을 펼친다.제주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5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이 춘천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퀸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여자 아마추어 축구 저변 확대를 목표로 2010년부터 개최한 대회로,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초대 대회부터 2021년까지는 대학교 여자축구 동아리 팀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2년부터는 K리그 구단이 직접 여자 축구팀을 구성해 출전하는 방식으로 개편됐으며, 2023년부터 3년 연속 K리그 전 구단이 참가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제주SK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5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이 오는 5일 춘천에서 막이 오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K리그 퀸컵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퀸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여자 아마추어 축구 저변 확대를 목표로 2010년부터 개최한 대회로,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초대 대회부터 2021년까지는 대학교 여자축구 동아리 팀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2년부터는 K리그 구단이 직접 여자 축구팀을 구성해
전국 무용인들의 큰잔치인 ‘제34회 전국무용제’가 오는 5일 오후 5시30분 대전시립미술관 분수과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울산에서는 PPM무용단과 윤혜진 무용수가 울산 대표로 출전한다. 대전시와 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무용협회와 제34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무용제는 이달 15일까지 11일간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예술가의 집 등 대전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 슬로건은 ‘대전, 춤으로 미래를 만나다’로 △개폐막식 및 축하공연 △16개 시도 본선 경연 △학술 심포지엄 △사전축제 및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오는 10월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제주도 대표 선수단 구성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본부임원 140명, 경기임원 124명, 선수 476명으로 총 740명이 참가한다.대표 선수단의 참가신청은 지난 8월 14일 마감되었으며, 이후 8월 28일까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신진성 회장은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제주 체육의 위상을 전국에 알릴 소중한 기회”라며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포항과 경북 유도의 태두 동암 문달식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경북 유도인재 육성을 위한 ‘2025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선수권대회’가 지난 21일 포항양학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포항시유도회가 주최하고, 경북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동암선생유
"제가 사는 지역의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충남 서산 명지중학교 오윤 학생 LG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과 함께 진행해 온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중 학생들에게도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총 8회 교육을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2025 충북도 청소년 생활체육 농구 페스티벌이 지난 27일 청주실내체육관과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충북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조영선 충북도농구협회장, 도내 청소년, 선수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가수 마이티마우스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청소년들은 3×3 농구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또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tvN 해설위원인 신기성과 마이티마우스가 함께 대회에 참여해
충북교육문화원은 27일 다목적홀에서 2025학년도 교육문화원부설예술영재교육원 수료기념 공연 및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영재교육원 학생 10여명은 6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며 제작한 작품 ‘어느 날, 갑자기 어른이 되었다’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총 23회 100시간의 교육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예술 활동 속에서 자신만의 표현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최근 통영영화제와 학생들의 창작 활동 지원 및 현장 경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청주대영화영상학과 김경규 교수, 통영영화제 김원철 집행위원장, 김회숙 사무국장, 김효동 기술감독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학생 실습 작품의 비경쟁 부문 상영 기회 제공 , 영화제 행사 기간 내 학과 홍보 부스 운영, 대학생 참여형 대외활동 프로그램 개설을 추진한다. 청주대 영화영상학과 서곡숙 학과장은 “통영영화제와의 협약은 단순한
충북여성재단은 지난 27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일원에서 ‘2025년 제8회 충북 성평등 같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여성단체협의회와 충북여성연대, 충북여성정책포럼, 충북젠더폭력방지협의회, YWCA충북협의회 등 지역 여성계와 유관기관 및 단체 30여개가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가족 성평등 연극‘, 버블쇼, 버스킹, 마카롱 꾸미기, 꽃컵 만들기, 소방·안전체험 등으로 꾸며졌다.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충북 성평등 같이 한마당은 도민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