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올해 말까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5년도 개방주차장 지원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는 도심지 주차난 해소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은 공공기관 및 학교, 종교시설, 공동주택, 상가 등의 부설주차장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기존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도심 내 주차난을 완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공공기관, 학교, 종교시설, 공공주택, 민간건축물 부설주차장 등으로 주간 또는 야간에 주차면 10면 이상을 3년 이상 무료 개방 가능한 곳으로, 하루 7시간 이상, 주 35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