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군포시는 산불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024년 경기도 산불진화 경진대회에 참여해 산불진화장비의 숙련도를 높이고 진화역량을 강화하였다.또한, 최근 대형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을 단속하기 위해 3개부서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산불발생지역 및 취약지역을 집중 단속하고 있으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휴양림 내 산불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한다.산불 조심 기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바비큐나 화롯대 등 숯을 이용한 화구 이용이 전면 금지되며,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할 국유림관리소, 산림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산불방지 공조 체계를 구축한다.산불방지대책본부로 운영되는 국립휴양종합상황실은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 내 설치된 감시카메라 1,300여 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가을철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문화 캠페인을 10월30일 실시했다.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계절을 맞이하여 진드기매개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예방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며, 홍보물품을 배포했다.질병관리청에서 야외활동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장으로 갖춰 입고, 진드기기피제를 뿌리고, 풀숲을 피하고 풀밭에 앉지 않도록 하며, 활동 후 샤워하며 물린 상처가 있는지 살펴보고, 작업복은 분리 세탁할 것을 예방수칙으로 안내하
하남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인근 지자체 협조를 통해 ‘2024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시 공원녹지과 소속 직원 27명이 5개 조를 이뤄 순환 근무를 하고, 34개 부서가 21개 취약지역을 집중관리 하는 ‘부서별 취약지역 담당제’를 운영하는 등 산불 예방 상시 감시를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아울러 기간제 근로자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여 명을 채용해 지역 내 산림 중요 거점에 위치한 감시
농소면은 지난 19일 김천시 가을철 산불대책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농소·율곡 의용소방대원, 산불감시원,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산불피해 최소화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해 산불의 위험성을 상기했고, 산불예방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농소면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봉곡리까지 산불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여 면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김성봉 면장은 “지난 50
당진시가 15일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도로정비평가’에서 봄철, 가을철 종합 최종 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충청남도 도로정비 평가는 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포장도, 구조물 보수와 각종 도로시설물 정비, 수해복구, 월동대책 등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 관련 12개 항목을 매년 2차례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한다.당진시는 봄철 도로정비평가에서 충청남도 1위를 달성했고, 가을철 평가를 합산해 최종 평가도 1위에 올랐다.시는 충청남도 최초로 도로관리 상황실을 구축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11월 15일 면의 관문인 광산삼거리와 무흘동천교 등 주요 교량 4개소에 산불조심 깃발 120여개를 설치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본격적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금수강산면에서는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면직원과 산불감시원들이 산불예방을 위한 차량 홍보방송과 주요 도로변 현수막 게시, 전단지 배부 등을 통해 산림연접지에서 각종 쓰레기, 영농폐기물,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이장협의회에서는 마을별로 산불조심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철 산불예방 및 자연 자원 보호를 위해,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6개구간을 통제할 예정이다.출입이 통제되는 6개 구간은 절골입구~대문다리~가메봉 및 청련사~왕거암~내기사 등 28.9㎞이며, 상대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대전사~주왕암~용연폭포와 주산지입구~주산지 등 22.2㎞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다.또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산불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흡연행위,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등에 대한 강력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시와 합동으로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단속기간은 오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며, 17일까지 사전 홍보를 진행한다.이번 특별단속은 목재생산업 46개소, 조경업체 189개소 등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막고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목적이다.제주도 전역은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방제 목적 외 소나무류 이동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조경수목이나 분재를 이동할 경우에도 반드시
군포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군포시는 산불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024년 경기도 산불진화 경진대회에 참여해 산불진화장비의 숙련도를 높이고 진화역량을 강화하였다.또한, 최근 대형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을 단속하기 위해 3개부서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산불발생지역 및 취약지역을 집중 단속하고 있으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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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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