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국립민속국악원이 7일과 8일 2일간 오후 3시부터 예음헌에서 판소리의 전승 보급 등 차세대 국악인 발굴에 중점을 두고 기획한 2025 꿈나무무대 - 차세대 명인·명창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7일에는 김태경, 김서우, 안희주, 박보은이 무대에 오르며, 8일에는 김태성, 김준수, 임사랑, 구민정, 김상아의 출연한다.2025 꿈나무무대 은 판소리 전공 학생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화성시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화성시 예술단은 지역 내 문화 균등 발전과 지역민의 고품격 문화향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난해 단체명을 화성시 예술단으로 변경한 후 화성시를 대표하는 연주 단체로 자리매김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공개모집에서는 4명을 선발하며, 오케스트라와 국악단의 음악감독 각 1명, 악보 및 홍보를 담당할 코디네이터 각 1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케스트
SK온이 3사 합병을 마무리 짓고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로 본격 도약한다. ‘따로 또 같이’ 시너지 창출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SK온은 SK엔텀과의 합병 절차가 1일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7월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특급 지정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김주형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냈다.우승한 로리 매킬로이에게 5타 뒤진 김주형은 이번 시즌 들어 최고 순위를 찍었다.김주형은 이번 시즌 소니오픈 65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컷 탈락 등 두 차례 대회에서 부진했지만, 세 번째 출전에서 반등할
신한은행이 7일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새로운 브랜드 광고모델로 공개했다.신한은행은 차은우와 함께 성장과 혁신의 긍정 에너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는 11일 ‘SOL모임통장 서비스’ 출시에 맞춰 차은우의 트렌디한 매력을 담은 영상광고를 공개한다.차은우는 고객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를 모아 새롭게 출시하는 ‘SOL 모임통장’ 영상광고를 통해 ‘잘 모이기 위해 잘생긴 모임통장’ 콘셉트에 맞춰 가족·댕집사·테니스·와인모임에 참여하는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이번 영상광고는 TV, 유튜브, OTT 등 디지털 플랫폼과 옥외 매체
존 슐만 오픈AI 공동 창립자가 인공지능 회사 앤트로픽을 떠나 전직 오픈AI 최고기술책임자 미라 무라티가 이끄는 신생 스타트업에 합류한다.7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슐만은 지난해 8월 오픈AI 퇴직 직후 입사했던 앤트로픽을 떠나 무라티의 비공개 스타트업에 합류할 예정이다. 슐만이 해당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무라티 역시 지난해 9월 오픈AI를 떠나 새로운 AI 기업을 설립했으며, 아직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무라티는 지난해
광주시 퇴촌 토마토 축제가 오는 6월 20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찾아온다.7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토마토축제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거리 축제를 개최키로 했다.해마다 6월 열리는 퇴촌 토마토축제는 30만 명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