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장의 근대 문화유산을 조명하고 지역상생 축제로 인천의 가치를 높이는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2차 야행’이 오는 19일부터 20까지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열린다.‘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올해 9회째로 ‘SINCE 1883, Heritage INCHEON’을 부제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야간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근대문화의 흔적이 남아있는 개항장의 이야기를 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시, 야식, 야숙의 ‘8야 주제’에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