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바이오·의료 창업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바이오허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서울바이오허브 내 공동 인큐베이션 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국내 바이오·의료 창업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체결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최대 제약·바이오 종합 박람회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에서 우수한 CDO 서비스 경쟁력을 적극 알렸다고 16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BIX 2025 콘퍼런스에서 이날 오후 '신약개발 가속화: 개발 가능성 평가부터 IND 제출까지(Stream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5일 해외 곤충 바이오산업의 주요 기술과 응용 사례를 종합적으로 담은 ‘2025년 해외 축산정보: 곤충산업 현황 및 바이오 기술 동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곤충을 의약품 원료, 기능성 소재, 환경정화 등 바이오산업 전반에 활용하는 국제적 흐름을 집중 조명했다. 주요
중국 뷰티·바이오 산업 클러스터인 ‘동방미곡’ 임원진이 지난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수원시를 방문해 뷰티·바이오 산업 교류와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재준 수원시장을 단장으로 한 수원시 대표단은 지난 9월 상하이 동방미곡에서 핵심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 동방미곡 핵심구 기업의 수원시 투자 활동을 지원하고,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과 수원시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동방미곡 임원진의 방문은 지난 9월 투자유치설명회 후속 교류다.수원시는 동방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인 인천에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전력사용 신청이 쇄도하고 있지만, 인천의 전력망이 이미 꽉 차 이들 신청이 100% ‘퇴짜’를 맞은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전력대란이 산업·복지시설 건립을 가로막고, 인천의 핵심 미래 산업인 바이오·반도체 기업 유치까지 막아
대성그룹은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 포럼은 '인공지능 시대의 바이오 혁신'을 주제로 열린다. 인공지능과 생명공학의 기술 융합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바이오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미래 발전 방향을 조망할 예정이다.최근 생명공학분야에서 AI기술은 상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역할이 확대되어 게놈 설계와 단백질 구조 예측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22일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이전 및 바이오 창업지원 기관인 존스홉킨스 테크놀로지 벤처스를 초청해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들과의 글로벌 기술이전 및 임상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KBIOHealth가 주최한 ‘글로벌 진출 파트너링 행사’의 일환으로, 재단이 지원하는 바이오·의료기기 기업들이 JHTV의 임상 연계 프로그램, 기술이전 전략, 미국 진출 요건 등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0월 22일,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이전 및 바이오 창업지원 기관인 존스홉킨스 테크놀로지 벤처스를 초청해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들과의 글로벌 기술이전 및 임상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KBIOHealth가 주최한‘글로벌 진출 파트너링 행사’의 일환으로, 재단이 지원하는 바이오·의료기기 기업들이 JHTV의 임상 연계 프로그램,
`오송 바이오 2025 국제심포지엄'이 22일 청주오스코에서 개막해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충북도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원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재미한인제약인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첨단재생바이오와 함께하는 미래, 건강 노화'를 주제로 24일까지 진행된다.이날 오후에 열린 개회식에서는 `Healthy Aging 비전 선포식'이 있었다. 초고령 시대를 맞아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닌 질병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선언문 낭독과 함께 오송을 세계
인공지능과 바이오 기술이 결합된 미래 의학의 혁신 무대가 인천 송도에서 펼쳐진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7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에서 ‘인공지능 바이오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AI 기반 신약개발과 정밀의료 혁신’을 주제로, 세계 유수의 대학과 연구기관, 글로벌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AI-Bio 융합기술의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화 방향을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다.AI가 신약개발, 암 진단, 단백체·공간생물학 등 생명과학 전반에 어떤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23명과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여름 학부모와 함께한 권역별 교육 토크콘서트에 이어,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회 협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취합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별 안건을 제시하고, 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넷마블이 개발 중인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를 지스타2025에서 공개하고, 개발자 토크쇼를 통해 콘텐츠 방향성과 세계관 확장을 설명했다.15일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5’ 현장에서 신작 ‘몬길: STAR DIVE’의 개발자 DIVE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쇼에는 넷마블몬스터 이동조 PD, 강동기 사업부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개발 비화와 게임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고, 인플루언서 ‘지존조세’도 함께 참여해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넷마블이 지스타2025 주말을 맞아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과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15일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5’ 자사 전시관에서 ▲개발자 토크쇼 ▲인플루언서 협동 시연 ▲보스 레이드 ▲경품 이벤트 등 주말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1시에는 넷마블몬스터 개발자들이 참여한 개발자 DIVE 토크쇼가 진행됐다. G식백과 김성회가 진행을 맡았으며, 개발진들이 직접 게임 비화와 콘텐
15일 오후 4시쯤 군포시 수리산 슬기봉 부근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대와 소방관 60여명을 투입해 오후 5시26분쯤 불을 모두 껐다.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군포시는 오후 4시25분쯤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과 등산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