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에 태화강이 품은 자연의 숨결과 예술가의 시선이 만나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울산현대미술작가회가 주관하는 전시회가 이달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예술가의 정원태화강을 품다’를 주제로 중구 태화동 루덴스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정수리, 추수진, 한효정, 이은묵, 양희숙, 김정애, 이미영, 윤옥란, 김나연, 정윤, 정윤숙, 김민경, 박영숙, 권현주, 신은지, 장은경, 이서윤, 김민혜, 차현주, 오나경, 김이란 등 22명의 작가가 참여해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고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