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1일 전주 본사에서 '제48주년 창사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재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중꺽마' 정신으로 4년 안에 경영을 정상화한다는 목표를 가슴에 새겼다. 목표 달성을 위해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이다.이날 기념식은 어명소 사장, 위경열 노동조합 위원장,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8년간의 LX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LX는 어려운 경영 위기 속에서도 노사가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마을금고의 추억, 우리 모두의 역사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국민 유물 기증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서민금융의 기틀을 다진 새마을금고의 역사를 국민과 함께 돌아보고, 관련 유물을 수집하여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계승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번 캠페인은 새마을금고역사관을 통해 진행되며, 새마을금고의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을 기증받을 계획이다. 주요 수집 대상은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19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서민금융의 역사를 국민과 함께 되새기고 보존하기 위한 ‘유물 기증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중앙회는 30일 ‘마을금고의 추억, 우리 모두의 역사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국민 유물 기증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새마을금고의 반세기가 넘는 역사적 발자취를 국민과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수집된 유물을 모두의 문화유산으로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캠페인은 새마을금고역사관 주도로 진행되며, △1960~80년대 옛 통장과 가계부 △저축 장려 포스터, 표어, 월급봉투 △각종 회의록과
한국조폐공사가 광복 80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기념메달을 선착순 예약 판매한다.한국조폐공사는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자사 쇼핑몰과 풍산화동양행을 통해 ‘광복 80년 기념메달’을 예약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기념메달은 일제강점기를 이겨낸 국민의 의지와 광복 이후 이룬 국가 발전의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메달 앞면은 80년간 대한민국이 세계와 연결되며 성장한 여정을 파동 형태로 표현하고 ‘80’ 숫자를 모티브로 한 기하학적 문양을 더했다. 뒷면은 반도체 웨이퍼 패턴을 적용해 수출
시조명인 향정 문춘자 명인은 오는 7월 5일 오후 2시30분 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 진주통합지부 강당에서 옛 조상들의 발자취를 더듬으며 예로부터 교방문화의 중심지인 우리 고장 진주에서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 진주문화원 등의 후원으로 작은소리 큰 울림 발표회를 정가인들과 정치, 경제, 사회, 지역 인사들의 비상한 관심속에 열린다고 관계자는 밝혔다.문춘자 명인은 2000년대 초 故 포정 구자명 선생 문하에 입문하여 우리의 고유 음악인 시조창을 익혀 오면서 어려운 시기에 10여년간 진주통합지부 살림을 도맡아 왔으며 토요일의 시조사랑
한국조폐공사가 대한민국 광복 80년을 기념하는 메달을 제작, 오는 30일부터 예약판매에 한다.광복 80년 기념메달은 일제강점기의 암흑기를 이겨낸 민족의 저력과, 광복 이후 이룬 눈부신 성장의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메달 앞면은 광복 이후 세계와 연결된 대한민국의 성장을 80년의 파동으로 형상화했고, ‘80’이라는 숫자를 모티브로 한 기하학적 문양으로 디자인했다.뒷면은 대한민국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웨이퍼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했으며, 다면체 패턴 삽입을 통한 위변조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제품은 금메달과 은메달 2
경북문화관광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지난 23일 경북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해 ‘보훈가족 사랑나눔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호국보훈의 달과 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5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된 행사다.김남일 사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수많은 분들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호국보훈의 가치를
경북대학교가 내년 개교 80주년을 맞아 대학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짚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한 도약의 메시지를 모색하는 장을 마련했다. 경북대는 1946년 대구사범대학, 대구의과대학, 대구농과대학 등 3개 대학의 국립대학 승격을 모체로 1951년 국립종합대학교로 확장된 이래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20일 경북대에 따르면 오는 9월 15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개교 8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대학의 80년 발자취를 기념하는 동시에 변화와 혁신을 향한 발걸음을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경북외국어고등학교는 지난 7일,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동우를 초청하여 ‘독립운동 역사를 기록하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제강점기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펼치고 역사 속에 잊힌 이들의 삶과 흔적을 기록해온 작가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역사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동우 사진작가는 ‘뭉우리돌의 바다’, ‘뭉우리돌의 들녘’ 등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좇는 다큐멘터리 사진집을 출간한 바 있으며, 지난 수년간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지에서 항일운동의 흔적을 직접
문경시는 최근 시청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현국 시장의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기념하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민선8기의 지난 3년간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례조회에 앞서 문경 발전에 이바지하고 조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공로로 민간인 22명과 시정업무에 헌신한 공무원 30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3년간의 시정성과 및 발자취를 조명하는 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의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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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앤트로픽’과 AI 분야 글로벌 협력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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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힙한 취향, 불교코어… 불교 감성 굿즈·브랜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로 총출동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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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집사 게이트' 김예성 체포영장 발부… 특검 여권 무효화 착수
법원, 특검 출석 요구 불응 '김건희 집사' 체포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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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기업 성장해야 시민이 행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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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로 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새로운 개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로써 신길 재정비촉진사업 완료지역, 신안산선 개통 및 다수의 개발 움직임이 있는 지역이 연계되어 변화의 흐름이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상지 일대는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여부에 따른 주거환경의 차이가 큰 곳이다.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된 가마산로 남측의 경우 노후주거지 정비 및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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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태풍 전망]7호 태풍 프란시스코, 8호 태풍 꼬마이, 9호 태풍 크로사 정보!
7월 22일 오후 3시경 제7호 태풍 프란시스코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 가 발생했다.13호 열대저압부는 22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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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닥터헬기 계류장 설치 동의안, 또다시 남동구의회 문턱 못 넘어
인천시 닥터헬기 계류장 설치 사업이 남동구의회 문턱을 또다시 넘지 못했다. 닥터헬기 공익적 가치와 사업 추진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절차적 정당성과 주민 수용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분간 사업 표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2일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는 인천시 닥터헬기 계류장 설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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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출시 예정 신작 MMORPG 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세계관에 특화된 기능을 다채롭게 제공하는 의 커스터마이징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이용자들은 체형, 피부 톤, 눈동자, 문신, 혈흔의 흔적이 남은 상처 등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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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세무사회장 2기 집행부 ‘평균 52세’…세대교체 정립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2기 집행부 역시 1기에 이어 50대 초반의 젊은 세무사로 구성됐다.2년 전 1기 집행부의 평균 나이는 만 50세였는데, 이번 2기의 평균연령은 52세로 두 살이 많아졌다.하지만 통상 50~60대가 주류이던 과거와 달리 집행부 구성원 18명 대부분이 40~50대가 차지해 확실한 세대교체가 이뤄졌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청년이사와 여성이사제 신설과 40 초반의 젊고 역동적인 인물들을 이사로 발탁한 점이다.김현규 청년이사는 41세로 1기 집행부 2년 동안 청년세무사위원장을 맡아 청년세무사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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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훈,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 위원 위촉
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이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양 전 이사장은 지난 2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위원으로 임명됐다.범정부·민관합동 위원회인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이종찬 광복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외교부·행안부· 기재부 등 각 부처 장관 12명과 시도지사협의회장, 민간인 58명 등 모두 73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광복 80년을 기념해 범정부 사업을 검토·의결하며, 광복절 이후 중장기 과제, 성과보고서, 백서 발간 등을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