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아이들의 축제, 더 새로워진 감동으로 돌아온다" 원주시는 내달 11일, 원주문화원 일원에서 ‘제3회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원주시의 대표 교육정책인 ‘꿈이룸 바우처’와 연계해 초등학생들이 평소 배우던 예체능을 무대 위에서 표현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성장의 순간을 나누는 시민 참여형 축제다.지난 2회 행사에 4,5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체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K-POP 랜덤댄스부터 버블 아티스트까지...더 풍성한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