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1일 대천동대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보령시, 보령교육지원청, 보령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학교 앞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 속도 준수, 불법주정차 금지, 보행자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며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힘썼다.또한,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등 어린이를 위한 보행 안전수칙이 담긴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배부하며 어린이들의 주의를 당부했다.시는 이달부터 오는
문경시가족센터는 흥덕8길 20번지 신축건물로 이전하여 새로운 장소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센터는 1층에 문경시민을 위한 북카페와 휴게쉼터, 수유실이 위치하며, 2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돌봄실 등 어린이를 위한 돌봄시설이, 3층에는 가족센터 사무실, 언어발달교실, 상담실, 교육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에는 어린이물놀이터가 7월부터 운영 예정으로 기존보다 넓고 쾌적한 시설에서 가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문경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지원, 가족상담, 온가족보듬사업, 아이돌봄사업, 지역맞춤형 학습 및
4시간전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체험전 감각놀이극 ‘빨간 열매’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예술놀이터에서 선보인다.감각놀이극 ‘빨간 열매’는 이지은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구성하였으며, 5~7세 어린이를 주 관객층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공간 이동 관객 참여형 체험전이다. 어린이들이 발견하고 탐색한 감각 오브제들을 모아서 직접 무대를 만들면 이야기가 시작되고, 아기곰이 만나는 새로운 세상은 다양한 변형 놀이와 점층적으로 상승되는 음악과 움직임 표현으
울진교육지원청은 3월 19일 울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업규 위반, 위해 환경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자 울진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울진군 녹색어머니회연합회, 울진군청,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등 지역사회 관계기관 합동으로 ‘2025학년도 학기 초 교통안전 “아이 먼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2025학년도 학기 초 교통안전 “아이 먼저”캠페인’은 학기 초 학교 주변 교통법규 위반, 위해 환경 등으로부터 어린이 안전 위험 요소 제거 및 지역사회가 함께 어린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김영환 충북지사는 17일 ‘정원’과 ‘AI’, ‘어린이’ 등 세 개의 키워드를 던지며 도정이 집중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영유아와 어린이를 도정의 가장 중요한 자리에 앉히고 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충북을 하나의 정원으로 보는 것, AI에 앞서가는 충북,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에 집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정원’과 관련해 김 지사는 “청남대에 조성 중인 데크길은 백합나무와 갈대가 어우러지고 호수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보도를 확보하게 된 것”이라
포항남부경찰서 효곡대이지구대는 17일 제철지곡초등학교 앞에서 효곡대이지구대 남·여 자율방범대원 30여명과 함께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남부서는 이날 캠페인에서 등굣길 어린이를 대상으로 길을 건널 때는 서다-보다-걷다 보행 3원칙을 안내하며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남부서는 또 어린이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운전자 및 학부모 대상으로 현수막·피켓을 활용,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 30킬로 안전운행, 횡단보도에서는 일단 멈춤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효곡대이지구대는 “어린이의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을 키우는 종이접기’ 등 10개 강좌 △성인을 위한 ‘문학, 낭독에 빠지다’ 등 15개 강좌 △50세 이상 신중년을 위한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등 6개 강좌 △학부모를 위한 ‘정리수납 전문가’ 등 2개 강좌, 총 33개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1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 연령을 대상으로 독서, 교양, 어학 등 다양한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체험전 감각놀이극 ‘빨간 열매’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예술놀이터에서 선보인다.감각놀이극 ‘빨간 열매’는 이지은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구성하였으며, 5~7세 어린이를 주 관객층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공간 이동 관객 참여형 체험전이다. 어린이들이 발견하고 탐색한 감각 오브제들을 모아서 직접 무대를 만들면 이야기가 시작되고, 아기곰이 만나는 새로운 세상은 다양한 변형 놀이와 점층적으로 상승되는 음악과 움직임 표현으로 이야기 감
충남 보령시는 11일 대천동대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보령시, 보령교육지원청, 보령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학교 앞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 속도 준수, 불법주정차 금지, 보행자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며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힘썼다. 또한,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등 어린이를 위한 보행 안전수칙이 담긴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배부하며 어린이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강서구은 강서도서관에서 농촌체험교육농장과 협업하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농장 체험과 독서를 결합한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도서관과 자연이 결합 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책을 읽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자연 친화적 감성을 함양하기 위해 개설됐다.지역 농촌체험교육농장인 플랜비, 대삼, 두루팜과 월별 연계해 농작물 수확, 모내기, 미꾸라지 잡기 등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맘껏 뛰어놀며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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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내정자 인사간담회
인천광역시의회 인사간담특별위원회는 20일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를 열고 김 내정자의 자질과 역량 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오후 의회 운영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간담회에서는 김 내정자의 도덕성, 가치관, 업무 수행 능력, 그리고 인천 환경 현안에 대한 정책 소견 등을 심도 있게 검증했다.위원들은 특히 김 내정자의 이력에 환경 관련 업무 경험이 전혀 없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유승분 위원은 “김 내정자께서 30년 넘게 공직에 근무했으나 환경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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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동행지기’ 자립준비청년 밀착 지원
남양주시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운영 중인 시민 멘토단 ‘동행지기’가 청년들의 이사 및 주거 관련 문제를 해결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최근 ‘동행지기’는 아동보호시설을 퇴소한 청년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는 과정에서 청소부터 임대차 계약, 이사에 이르기까지 청년들과 함께하며 주거 정착 전 과정을 밀착 지원했다.특히 한 청년의 경우, 기존 거주지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문제를 겪고 있어 ‘동행지기’멘토단이 이를 함께 해결하고 새로운 거처를 찾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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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상속 후, 농지처분명령에 대한 해결방안은?
우리나라 헌법은 경자유전의 원칙을 명시하여 농사를 짓는 사람만이 농지를 소유하고 소작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는 농지를 보전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업을 육성하고 국민경제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데에 이바지하도록 하여야하는 의무가 있다.따라서 농지를 소유한 자는 농업경영을 하여야하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농지법등 관련법령에 따라 농지 처분명령과 이행강제금을 부과받게 된다.정부는 2023년 8월 16일 농지의 체계적인 관리와 투기 방지를 위해 농지법을 개정·공포하였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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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시와 함께 '물기업 유치' 총력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유치를 위해 경기도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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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민생경제 '흔들'...버스요금 인상 '반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주도의 버스요금 인상에 반대 의견을 냈다.제주도는 11년 전인 2014년 7월 이후 동결된 버스요금 1200원을 1500원으로 25% 인상을 추진 중이다. 도는 준공영제로 시행으로 버스회사에 지급하는 보조금이 연간 1200억원에 달하면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요금 인상을 검토 중이다.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20일 436회 임시회에서 도가 제출한 ‘도 버스요금 조정 의견 제시의 건’을 심의한 가운데 요금 인상을 반대했다.이승아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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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윤석열 파면 단식 9일째···“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투쟁 이어갈 것”
윤석열의 조속한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더불어민주당 양문석·이재강·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이 건강 악화와 천막 반파에도 현장을 찾은 국민와 동료 의원들의 응원에 단식 9일째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 양문석·이재강·권향엽·채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