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인 10명, 법인 2개소를 지방세 유공납세자로 선정·표창했다.유공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는 법인이나 개인으로, 법인은 연간 1000만원 이상, 개인은 300만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경우 해당된다.또 서구에 20년 이상 거주한 구민으로 매년 체납없이 100만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납세자 중 세수 기여도 및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수상자에게는 1년간 서구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2년간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대전
충북 제천시는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감사서한문을 발송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서한문 발송 대상은 제천시에 최근 3년간 체납 및 징수유예 없이 매년 지방세를 연간 200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 및 법인 537명이다. 시는 지방세 납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안정적인 재원 마련을 통해 제천시 발전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서한문을 발송하게 됐다. 서한문에는 최근 어려운 지역경제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김경훈 금호타이어 책임이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5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전날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 책임은 관세청 주관 2025년 납세자의 날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기재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관세청은 국세청과 합동으로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납세자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충북 보은군은 지난 4일 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경제인 및 기업, 성실납세자 등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감사 행사를 열었다.군은 이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범아기계공업㈜, ㈜선앤엘, ㈜풀그린 등 3개 기업에도 표창과 성실납세 현판을 전달했다.지난해 1000만원 이상의 군세를 납부한 법인 중 체납·결손·징수유예가 없는 기업들로 향후 3년간 지방세 정기세무조사 유예, 군 주관 행사 우선 초청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군은 또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비명계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내란 종식은 정권교체인데 지금의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건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년전 촛불혁명 때는 민주당의 정부에 머물렀지만 ‘빛의 혁명’에서는 연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민주당은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개헌 논의에 소극적인 이 대표를 향해 “개헌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유감스럽다”고 직격했다. 김 지사는 “개헌은 블랙홀이 아니라 새로운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3·1절을 맞아 제주시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제주 야4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범도민대회는 이날 제주시청 앞에서 내란 종식과 민주헌정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소나무당 제주도당을 비롯해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맨 먼저 무대에 오른 김한규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에서 비상계엄을 할 때 군대를
텍사스 주 상원이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 SB-21을 찬성 25표, 반대 5표로 통과시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보도했다. 법안은 주 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 및 디지털 자산 비축을 공식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골자. 법안은 주지사 서명을 거치면 최종 통과된다. 텍사스는 미국 내 최초로 주 차원에서 디지털 자산을 제도적으로 관리하는 지역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법안을 주도한 찰스 슈워트너 텍사스 주 상원의원은 "비트코인은 글로벌 준비 통화로서 미 달러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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