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17일 제주대학교에서 ESG 협치포럼 '제주형 고령자 주거복지를 찾다'를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급속한 고령화와 청년층 유출로 인한 제주지역 인구구조 불균형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서는 문정만 LH제주지역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개발공사 등 공공·정책기관, 제주연구원·제주대학교 등 학계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고령자 맞춤형 주거복지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제주지역 노인의 주거환경 실태와 정책방향, △저출산 고령사회의 주거환경정비 방향, △초고령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환경분야 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해 제주해양경찰청, 도내 수협 및 어민들과 함께 추진해 온 ‘조업 중 사용한 페트병 되가져오기 캠페인’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제주해양경찰청 아라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제주 바다의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고 청정 제주 바다 사수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제주개발공사는 환경보호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투명 폐페트병 수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환경분야 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제주개발공사가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해 제주해양경찰청, 도내 수협 및 어민들과 함께 추진해 온 ‘조업 중 사용한 페트병 되가져오기 캠페인’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제주해양경찰청 아라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제주 바다의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고 청정 제주 바다 사수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제주개발공사는 환경보호 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6개 조가 참가해 모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국 산업 현장의 품질 혁신 활동과 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전국 시·도 예선을 거친 316개 분임조가 참가해 지난달 25일부터 5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제주개발공사는 △자유형식 △서비스 △현장개선 △설비보전 △TPM △스마트팩토리 6개 분야에 출전해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2팀을 차지하며 총 6개의 대통령상을 획득했고, 6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新 공간복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29일 시상식을 개최했다.‘新 공간복지 아이디어 공모전’은 도민 의견을 반영한 주거복지 정책을 발굴하여 도민이 체감하는 주거복지 정책을 수립하고자 지난 6월 30일까지 진행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1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어 △적합성 △적정성 △실현가능성 △지역사회기여 △지속성 등의 기준으로 공정하게 평가하여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 총 6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대상은 “생활 속 창작이 피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환경 분야 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가 제주 해안 전역에서 메가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3월 플로깅 앱 출시를 기념한 도 전역 플로깅 캠페인에 이어, 추석을 앞둬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한 ‘깨끗한 제주 바다 만들기 플로깅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9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도내 40개 해안에서 진행하고 있는 ‘깨끗한 제주 바다 만들기 플로깅 주간’ 캠페인은 제주개발공사의 환경보호 사회공헌사업인 ‘플라스틱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상생·협력, 투자 및 일자리, 창업지원, ESG 경영 등 4개 분야에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해 총 20개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제주개발공사는 ESG 경영 부문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제주개발공사는 '제주형 친환경 생산 패러다임 전환 및 자원순환 가치 확산
제주개발공사는 9월 1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국민공감대상’ 시상식에서 7년 연속 고객만족경영 부문 대상과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내 대표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는 1998년 출시 이후 27년간 꾸준히 소비자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2025년 1분기 기준 국내 생수 시장 점유율 40.4%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수상은 뛰어난 품질과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전략이 인정받은 결과다.제주삼다수는 한라산 단일 수원지에서 31년간 화산암반층을 거쳐 자연
제주개발공사는 1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국민공감대상’ 시상식에서 7년 연속 고객만족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개발공사는 또, 이날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도 함께 수상했다.국내 대표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는 1998년 출시 이후 27년간 꾸준히 소비자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생수 시장 점유율 40.4%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수상은 뛰어난 품질과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전략이 인정받은 결과다.제주삼다수는 한라산 단일 수원지에서 31년간 화산암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장애인 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이 19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이번 조례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책무 ▲예산 범위 내 경사로 설치 및 설치비용 지원 ▲신청·정산 절차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및 교육·홍보 등이 포함됐다.정혜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최근 통영영화제와 학생들의 창작 활동 지원 및 현장 경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청주대영화영상학과 김경규 교수, 통영영화제 김원철 집행위원장, 김회숙 사무국장, 김효동 기술감독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학생 실습 작품의 비경쟁 부문 상영 기회 제공 , 영화제 행사 기간 내 학과 홍보 부스 운영, 대학생 참여형 대외활동 프로그램 개설을 추진한다. 청주대 영화영상학과 서곡숙 학과장은 “통영영화제와의 협약은 단순한
충북 청주시는 28일 2025 청원생명축제에서 라오스 국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이날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에 소속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축제장 관람과 전통 농업문화 체험 등을 진행했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은 농협중앙회 청주시지부가 직접 고용해 상시 고용이 힘든 소규모 영세 농가에게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 4월 라오스에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은 오는 12월까지 지역 농촌 일손을 도운 후 고국으로 돌
충북교육문화원은 27일 다목적홀에서 2025학년도 교육문화원부설예술영재교육원 수료기념 공연 및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영재교육원 학생 10여명은 6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며 제작한 작품 ‘어느 날, 갑자기 어른이 되었다’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총 23회 100시간의 교육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예술 활동 속에서 자신만의 표현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맞아 제작된 ‘창작뮤지컬 청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주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지역의 역사를 담아낸 창작뮤지컬을 선보였다.사흘간 진행된 공연에는 연일 많은 청주시민들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이번 공연은 청주의 역사와 시대적인 감성을 조화롭게 풀어내면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했다. 옛 청주를 배경으로 여러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 작품은 극적인 서사와 애틋한 사랑을 담은 창작곡이 어우러져 극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공연에는 용두사지
충북교육청 축구동호회는 지난 27일 청주시 가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0회 충청권 교육청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충북교육청 축구동호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기를 놓치지 않았다.신원호 충북교육청 축구동호회 회장은 “선후배 회원들이 운동장을 함께 누빌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서로 땀 흘리며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제11회 충청권 교육청 축구대회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축구동호회가 주관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