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지난 21일,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조직 내 칭찬문화 확산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제2차 「CEO-칭찬 주인공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정 회장은 사내 익명게시판을 통해 많은 임직원들의 칭찬을 받은 주인공들을 초대해 선물 전달과 함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마사회는 조직문화, 근무환경 등 경영 전반에 대해 임직원이 익명으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사내 익명 게시판 「말랑톡톡」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의 공감 수 100개 이상을 달성한 게시물에 회장 및 경영진

도미노피자가 20일 자사의 희망 나눔 캠페인으로 모인 적립금과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희망 나눔 기금을 합친 1억 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전달된 기부금은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를 이용하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도미노피자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20년 동안 총 16억 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저소득층 환아 276명과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 이용 환아 315명의 치료를 위해 사용됐다. 도미노피자의 희망 나눔 캠페인은 2006년 처음 시작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주문한 모든 피자의 일부 금액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9일 인천 서구 청라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 지부에 기탁 했다.이번 성금은 화재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공사 임직원들의 자율적 모금 활동과 드림파크CC 상생협의회의 정성을 한데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송병억 사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의 피해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ESG 경영 가치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9일 인천 서구 청라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 지부에 기탁 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화재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공사 임직원들의 자율적 모금 활동과 드림파크CC 상생협의회의 정성을 한데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송병억 사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의 피해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ESG 경영 가치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을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을 운영하는 크몽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에 앞장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10년 도입된 이래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크몽은 혁신적인 근무제도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임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복지제도를 강화했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크몽은 지난 2017년부터 전직원 대상 1일 7

통영관광개발공사는 롯데마트와 협력해 진행한 국내 여행 활성화 마케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으로 롯데마트 임직원과 가족 약 1000여명이 통영을 방문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활력을 더했다.롯데마트는 임직원들의 국내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통영, 제천, 신안 등을 주요 휴양지로 선정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이에 통영관광개발공사는 롯데마트 임직원과 가족 관광객 유치를 위해 케이블카 할인 혜택을 제공해 총 730여명이 이용했다.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의 내수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며, 지

수제 샌드위치와 음료 500세트 제공… 임직원 활력 제고 일익노조, 세 번째 조식 행사 진행… 존중하고 배려하는 기업 문화 만들기 앞장 한국종합기술 노동조합은 오늘 오전 8시 20분부터 상일동 사옥에서 ‘조식 행사’를 진행, 임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노동조합에서 진행한 세 번째 조식 행사로, 무더위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노동조합은 이날 수제 샌드위치와 음료 총 500세트를 임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이전 및 투자 기업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임직원 자녀 학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그런데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에 다니는 자녀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특혜와 함께 적절성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제주도는 제주 이전 및 투자 기업 임직원들의 정주여건 개선 차원에서 기업 지원 항목에 ‘직원 자녀 학비’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기업 유지 활성화 및 투자 지원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제주도는 제주에 좋은 기업이 들어와야 청년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