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청주페이 앱 기부 서비스인 ‘기부美’ 올해 3차 모금 사례를 선정하고 오는 9월까지 모금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기부미는 1천원 이상 청주페이 충전 잔액을 기부하는 간편 기부 서비스다. 청주페이 앱 내 ‘지역생활+’에서 ‘기부하기’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이번 모금 사례 대상자는 두 세대다. 교통사고로 인한 수술 후 근로활동이 힘들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한부모가정과, 시각 장애와 관절염 등으로 거동이 불편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울진군은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과 더불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울진형 복지시스템 구축을 인정받아 ‘2025년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전국의 22개 수상 기업, 단체 중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군은, 지난 6월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환경부 등이 후원하는‘2025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사회복지·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울진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32%가 넘는 초고령사회라는 지역의 현실에 맞춰 초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울진군은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과 더불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울진형 복지시스템 구축을 인정받아 ‘2025년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전국의 22개 수상 기업, 단체 중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지난 6월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환경부 등이 후원하는‘2025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사회복지·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울진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32%가 넘는 초고령사회라는 지역의 현실에 맞춰 초고령 시대를 대비하고 어르신들이
동작구가 지난 4일,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동작스타트업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본 센터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추진단이 입주기업을 공모‧선발하고, 구가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진행된 입주기업 선발에서 △㈜원더랩스 △㈜커리어블 △스튜디오일오삼 △더블제로 등 최종 4개 청년 창업기업이 선정돼, 6월 9일 입주 협약을 완료했다.구에 따르면 입주기업 모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함평군이 보건복지부 ‘2025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함평군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16개 시도와 254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강증진 사업 운영 실적과 핵심성과지표 달성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함평군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건강관리와 더불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합해 체계적으로 운영한
LG생활건강은 이마트 전용 브랜드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에서 여름 철 뜨거워진 피부를 위한 수분·진정 케어 신제품 ‘히알루론 판테놀 수분 진정 라인’ 4종을 출시한다.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는 LG생활건강의 클린뷰티 브랜드 ‘비욘드’에서 지난 4월 론칭한 이마트 전용 브랜드로 피부 고민별 ‘슬로
우정사업본부와 KOTRA가 국내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우정사업본부와 KOTRA는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국내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국내기업에 대해 국제우편 요금 할인을 지원한다. EMS·EMS프리미엄은 최소 12%에서 최대 40%, K-Packet·등기소형포장물은 최소 5%에서 최대 20% 각각 할인된다. EMS는 100여개, EMS프리미엄은 200여개 국가로 발송 가능한 국제특송 상품이다. K-Packet은 20개, 등기소형
위메이드맥스는 30일 '미드나잇 워커스'의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영상은 '리버티 그랜드 센터'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전투 장면부터 획득한 전리품을 재화로 교환하는 시스템까지 게임의 구조와 감성을 영화적 연출로 압축해 표현했다.이 작품은 원웨이티켓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C 및 콘솔 멀티 플랫폼 PvPvE 익스트랙션 게임이다. 이 회사는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이 작품의 3차 글로벌 공개 테크 테스트를 갖고 안정성을 점검한다. 또 8월에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에서 한국콘
아시아개발은행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ADB는 23일 발표한 ‘2025년 7월 아시아 경제전망’에서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기존 1.5%에서 0.7%p 낮춘 0.8%로 전망했다.ADB는 한국의 경기 둔화 배경으로 건설투자 위축, 수출 부진, 부동산시장 약세 등을 주요 요인으로 들었다. 특히 미국의 관세 인상과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이 한국 수출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대외의존도가 높은 국내 경제에 하방 압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다만 6월 대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되고 확장적 재정정책에
지적재조사로 100년 넘게 이어진 도로분쟁을 해소한 춘천시가 ‘2025 민원 우수사례 공유마당’에서 공감상을 수상했다. 시민 갈등을 행정이 적극 나서 조정한 대표 사례로 공감 기반 민원행정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다.춘천시는 지난 17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별관에서 열린 ‘2025 민원 우수사례 공유마당’에서 도내 시·군 민원 우수사례 발표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와 도내 민원 담당자,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춘천시는 토지정보과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와 티밧국제공항 개발·운영 사업권‘에 대한 국제입찰에서 인천공항공사가 1위를 차지했다는 몬테네그로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2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몬테네그로 교통부는 17일 2개의 국제공항 입찰 평가에서 96.18점을 받은 인천공항공사를 ‘1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제주특별자치도가 급증하는 부유 해양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공공기관과 합동 수거체계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부유폐기물 수거량은 180톤으로 전년 110톤보다 64% 증가했다.2022년 93톤에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관련 신고도 늘어나는 추세다.남방큰돌고래가 그물에 걸린 채 발견되고, 비양도 인근에서 폐그물에 감긴 바다거북이 구조되는 등 해양생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부유폐기물은 생태계 파괴뿐 아니라 선박 운항 안전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가평 축산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가평군 상면 항사리 축산농가를 찾아 수해로 손상된 건초더미 분류와 축사 내부 청소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수해복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양재성 가평군 군의회 의원도 함께했고, 서태원 가평군수도 직접 자원봉사 현장을 찾아 의원들을 격려했다.가평 지역에서는 지난 20일 새벽 시간당 최대 76㎜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큰 피해를 입었고, 특히 축사 농장이 밀집된 상면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선의 야간 조업 중 발생하는 해상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 어선 야간항행장비 지원사업’의 5차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도내 연근해 어선 170여 척에 야간 충돌․침몰․화재 예방 장비를 지원한다.7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잔여 예산 6,300만원으로 약 31척에 대해 추가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최근 2년간 충돌·침몰·화재 등으로 전손
의정부시의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10분쯤 의정부시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근무 중인 5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린 채 동료에 의해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