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지난 3월부터 경기관광공사의 ‘경기관광플랫폼’을 통해 국내외에 관광명소로 소개되면서 방문 문의와 견학이 이어지고 있다.24일 안양시에 따르면, 필리핀의 명문대학 산토 토마스 대학교의 컴퓨터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와 교수진 등 120여명이 정보기술 산업 현장 견학 등을 위한 졸업여행 일정으로 지난 23일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했다.경기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관광플랫폼’를 통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한동훈 전 국민의 힘 대표가 16일 대구를 찾는다. 한 전 대표는 방문 첫 일정으로 이날 오후 2시 30분 대구중앙로역 기억공간을 방문, 지하철 화재 참사 희생자를 추모한다. 이어 오후 4시 20분 대구청년기업인 경청회, 오후 6시 대구수성못 해피워크행사를 통해 시민들을 만난다. 이어 오후 8시 25분엔 ‘TBC 8뉴스’에 출연, 대선에 나선 동기와 각오, 정책들을 대구경북 시도민들에게 밝힐 계획이다.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15일 백일을 맞이한 삼태아 가정을 방문, 16만 광양시민의 마음을 모아 축하를 전하고 후원사의 육아용품 구입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해당 가정을 방문한 정인화 시장은 아이들에게 "광양시에서 태어난 것을 축복하고 환영한다. 항상 건강하고 빛나는 인생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하며 백일 축하 메시지를 담은 손 편지를 전달했다. 삼태
월출산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애니메이션이 중국 문화단체에 소개됐다. 영암군이 지난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의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제작한 ‘금마왕자와 월출산 낭자’를, 23일 중국 상하이문화상회 한국 방문 대표단이 관람했다. 상하이문화상회는 상하이시 공상업연합회 산하기관으로 영상·예술·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 120여 기업들이 회원이다. 양 회장을 포함한 문화상회 대표단은 2박3일 일정으로 전남 문화콘텐츠 산업을 보기 위해 지역을 방문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경기도가 안전진단전문기관 민원 업무에 전자공문서 제출서비스 ‘문서24’를 활용해 행정효율성과 도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문서24’는 일반 국민이나 기업, 단체가 관공서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발송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24시간 언제든지 전자문서를 제출하고 처리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전자문서 유통 시스템이다.도는 지난해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안전진단전문기관 민원 업무에 문서24를 전면 도입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안전진단전문기관 신규등록 방법이 방문, 우편, 인터넷 등으로 혼재돼 있었
양주시가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하여 외자 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번 방문은 양주시가 조성 중인 은남일반산업단지에 말레이시아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할랄 인증기관 설립을 통해 'K-할랄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투자유치단은 강수현 시장을 단장으로 이창열 자족도시조성과장, 전략유치팀장, 산단조성관리팀장 등 최소한의 핵심 인력으로 구성되었다.방문 기간 중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인 'T그룹'과 은남일반산업단지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
충남도의회는 25일 중국 지린성 인민대표대회 방문단을 의회로 초청해 양 도·성 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014년 체결한 우호교류협정과 2019년 충남도의회의 지린성 방문 이후 지속되고 있는 교류 활동의 연장선으로 양 지역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환담에는 도의회 홍성현 의장을 비롯해 이철수 운영위원장 등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6명과 지린성 인민대표대회
충남 보령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한-필리핀 학술 및 문화교류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필리핀대학교 MBA 대표단을 초청해 환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 교류는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NGO포럼이 주관하고,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과 필리핀대학교 MBA 경영대학원이 공동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다. 필리핀대학교 대표단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문화유산 탐방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중이며, 일정 가운데 하루는 보령시를 찾았다.
원주시 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민관협력 및 지역복지 자원 연계의 일환으로 자체 특화사업 ‘건강 에너지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1인 가구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주 5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동시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정기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김종태 민간위원장은 “건강음료 한 병이 단지 건강식품이 아니라, 누군가의 관심과 안부가 함께 담긴 ‘작은 방문’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7일 일본 자민당 정보통신전략조사회 소속 국회의원단을 만나 균형발전과 스마트시티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앞서 최민호 시장은 지난 12∼15일 일본 출장 당시 진창수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와 오오카 토시타카 일본 중의원 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세종시 방문을 제안했다.이후 홍만표 해외협력관을 중심으로 한 외교 채널을 통해 방문 일정을 조율, 일본 국회의원단이 공식적으로 세종시에 처음 방문하게 됐다.일본 방문단은 전 총무대신 노다 세이코 의원, 오오카 토시타카(大岡 敏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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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2일 경북 북부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남후농공단지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전화위복버스’현장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지난 4월 27일, 영덕 노물리 전화위복 현장 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전 간부 공무원, 권기창 안동시장, 도의회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대일, 김대진 도의원, 안동시 시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남후농공단지 내 곡물, 식품제조 등 생활밀착형 업종부터 금속가공, 기계 등 뿌리산업까지 다양한 업종별 기업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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