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인기 주방용품을 한 곳에 모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는 기획전 '상반기 주방페어'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주방페어는 쿠팡 주방용품 카테고리의 대표 할인전으로, 이번에는 주방 새 단장을 위한 식기를 비롯해 캠핑/피크닉 용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는 쿡웨어,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월간 기획전 '홈푸드데이'를 진행한다. 매월 마지막 주 하루를 지정해 진행하는 특별 기획전으로 특가 상품을 제안하고, 전용 쿠폰을 지급한다.'홈푸드데이'는 고물가로 집밥을 선호하고, 간편하지만 제대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식품을 대량으로 쟁여
쿠팡이 지난달 진행한 '한우·한돈 할인 기획전'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앵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국내 우수 농가에서 생산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모은 이번 할인전은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한우와 한돈 240여 개 상품을 최대 67% 할인한 저렴한 가격에
상주시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에서 지난 3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맞이 건강한 밥상’ 할인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상주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과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에게 건강한 식탁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상주시가 4일 밝혔다. 곶감
쿠팡이 오는 3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반려동물용품 전문 기획전 '펫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펫페어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물론 소동물을 위한 사료, 간식, 용품 등 프리미엄 및 실속형 제품 1만 3000여개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노령 반려동물을 뜻하는 '실버
KT&G 상상마당 부산이 강아지 캐릭터 ‘깜자’를 주인공으로 한 ‘깜자는 와글와글’ 기획전을 상상마당 부산 2층 디자인스퀘어에서 오는 4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소심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이 특징인 ‘깜자’는 특히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깜자’ 대형 인형과 함께 다양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오산시가 올여름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한다.시는 청호제2어린이공원과 부산동 공원 두 곳에 물놀이장을 신설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청호동 물놀이장에 13억 원을, 부산동 물놀이장에 15억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각각 800㎡, 950㎡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특히 각 시설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쉼터가 마련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대다수 분석가들이 암호화폐 강세장이 2025년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미국 경제 침체와 암호화폐의 순환경제 구조가 여전히 위협 요소로 거론되고 있다.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시장 조정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2025년 3분기 이후 강세장이 최고점을 기록해, 비트코인 가격이 16만~18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테조스 공동 창립자인 아서 브라이트만은 암호화폐 산업의 가장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이 18일 서한문을 통해 의과대학 학생들이 28일까지 복학하지 않으면 제적처리가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정겸 총장은 서한문에 “학생 여러분의 입장을 존중하며 이번 의·정 갈등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며 학생들의 어려움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의 본질적인 역할은 배움을 통해 미래의 인재를
경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 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유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도 보훈단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경주 지역에는 11개 보훈단체에서 2만 8,258명이 활동 중이다. 단체별 회원 수는 ▲상이군경회 1,123명 ▲전몰군경유족회 1,050명 ▲6·25참전유공자회 240명 ▲월남참전자회
대전교통공사에 대전시 자매도시인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시의 리포뷔 드미트로 부시장과 한국-우크라이나 경제협력회 일행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공사와 히르키우시는 전쟁 피해 복구와 대중교통시스템 재건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드미트로 부시장은 “대전의 선진 교통 시스템과 운영 경험을 높이 평가한다”며 “히르키우시의 대중교통 재건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