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24일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인기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와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콜라보 영웅 2종과 기존 영웅 6종을 포함한 총 8종의 영웅이 등장하며, LR 등급 진화가 가능해졌다. 신규 영웅 및 LR 등급 진화 도입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강의 증거】 밀림 나바’와 ‘【마왕의 비서】 시온’ 두 신규 영웅이 추가되었다. 또한, 기존에 등장했던 ‘【옥타그램】 마
넷마블이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 칼라반’을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탱커 겸 딜러 역할을 수행하는 강력한 동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력한 탱커 겸 딜러 ‘칼라반’ 등장 SSR+ 등급으로 추가된 ‘칼라반’은 원작에서 자하드군 4군단장으로 활약한 인물이다. 그는 주먹을 사용해 적을 기절시키고 밀어내며 큰 피해를 주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원작에서 하진성과
넷마블이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자애의 에스타롯사’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캐릭터 추가와 함께 새로운 PvP 콘텐츠와 가을 시즌 이벤트로 구성돼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규 캐릭터 ‘자애의 에스타롯사’와 업데이트 콘텐츠 이번에 추가된 ‘자애의 에스타롯사’는 체력 속성 탱커로, 5초마다 대상을 도발하고 피격 시 일정 피해를 반사하는 '풀 카운터’ 스킬을 특징으로 한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 또는
넷마블이 올 초 선보인 작품들이 서비스 장기화에 따른 유저들의 피로도 등 선도 변화에 따라 새로운 작품 투입을 서두르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2분기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레이븐2 등 작품성을 갖춘 신작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세 작품 모두 드라마, 웹툰, 게임 등 강력한 판권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란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한 눈에 받아 왔다.넷마블은 이에 따라 지난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29.6% 상승한 782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분
내달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주요 게임업체들의 실적이 전망치에도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8일 증권가에 따르면 최근 넷마블,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업체들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미달할 것이란 전망이 제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서는 실적 부진 우려가 이미 주가 약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현대차증권은 넷마블이 3분기 실적으로 매출 7007억원, 영업이익 566억원을 거두며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전망의 근거로 3분기 중 특별한 흥행 신작 출시가
넷마블이 인기 모바일 RPG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하며 AGF 2024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넷마블은 공식 특설 사이트를 11월 4일에 공개했으며, 이 사이트를 통해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일러스트와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AGF 2024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메인 시나리오 2부 7장을 주제로 한 부스를 마련해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12월 7일에는 일본 성우인 타나카 미나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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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안바오 선수 'SWC' 월드 파이널 우승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e스포츠 대회에서 동남아시아 대표 커리안바오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9일 일본 도쿄 스미토모 빌딩에서 열린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월드 파이널에서 커리안바오 선수가 중국의 레스트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커리안바오, 레스트를 비롯해 한국의 쿠로미 등 총 1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H.프로그, 트루와일, NEF 선수를 차례로 꺽고 최종전에 오른 커리안바오는 지난해 챔피언인 레스트와 맞붙었다. 첫 라운드를 수월하게 이기며 기세를 타는 듯 했으나,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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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산업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의성군이 농촌 활성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10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산업부장관 기관 표창과 자율계정 우수사례 유공자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개인 표창을 받으며 지역 균형발전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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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양구군이 11일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과 농촌을 선도할 농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양구군과 양구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함께 기획했다.행사는 양구 관내 62개 농업인 단체에서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전시 홍보, 어울마당 등이 진행된다.먼저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와 실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유공자 포상, 감사패 수여, 대회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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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함께! 나눔! 온(ON) 제주여행 특별 프로모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의 확산과 지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지금까지 동참한 도민, 관광업계와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특별 감사 프로모션 ‘다시! 함께! 나눔! 온 제주여행’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제주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이 제주관광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만큼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고자 관광수요 창출과 관광 가치 제고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다시 온 ’, ‘함께 온 ’, ‘나눔 온’ 3개 분야로 구성된다.제주형 공공 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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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사내 교육 플랫폼에 ‘직무 전문 칼리지’ 신설
SK온이 사내 교육 플랫폼 ‘SK온 아카데미’ 내 ‘직무 전문 칼리지’를 신설한다. 체계적인 심화 교육으로 사내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SK온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빌딩에서 직무 전문 칼리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사내 강사로 선발된 구성원 124명 중 1차로 40명이 참석해 전문 강사 효과적 강의 방법 등을 배웠다.SK온 아카데미는 배터리 기본 지식 등 표준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할 목적으로 지난해 1월 출범했다. 배터리 공정, 제품 설명, 미래 산업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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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권익위원칼럼]시민과 함께하는 울산수목원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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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이다. 사람들은 자연스레 가을의 산을 찾는다. 단풍을 보며 걷고, 신불산 억새평원에서 가을을 만끽하며 사진을 찍기도 한다. 조금 더 깊이 숲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숲해설가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울산생명의숲은 숲해설가 양성기관으로서 2001년도부터 현재까지 25기, 약 500여명의 숲해설가를 양성했다. 숲해설가들은 시민과 숲을 연결하는 안내자 이자 숲의 생태계를 깊이 들여다보는 관찰자이고, 주요 서식지를 지키는 보호자이다. 숲해설가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길고 고되다. 평일과 주말을 포함해 연 197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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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홈페이지 9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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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자사 홈페이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9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지능 정보화 기본법에 따라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해 누구나 동등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보장하는 제도다. UPA는 올해 인증에서 대체 텍스트 제공, 콘텐츠 명도, 초점 이동 등 24개 심사 항목을 모두 통과하며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김재균 UPA 사장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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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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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제10회 울산시민대화합음악회 ‘우리 곁에 있는 천사’= 울산 남구구립교향악단, 남성성악5중창 B.O.S, 시낭송가 정다연,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댄서 김재만·정솔비 등이 무대에 올라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 17일 오후 6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292·1365. △박광호 2번째 개인공연 ‘나는 아직도 족발이 맛있다’= 박광호 울산민예총 춤위원장 등이 나르시시스트를 돼지로 표현하고 돼지와 함께하는 사회와 인간관계망을 일상적 표현과 춤, 영상과 음악으로 나타낸다. 17일 오후 7시 아트홀 마당. 문의 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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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할인” 미뤄둔 문화생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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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울산지역 문화예술 기관들과 영화관 등이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며 수험생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14일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수험생들을 위해 총 4개의 울산시립예술단 공연과 1개의 창작문화콘텐츠 공연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29일 울산시립무용단 제48회 정기공연 ‘덧배기 블루스’, 12월6일 울산시립교향악단 문학이 잇는 클래식 제4막 ‘호두까기 인형’, 12일 울산시립합창단 송년음악회 ‘감사히 한 해를 보내며’, 20일 울산시립교향악단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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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인문학 콘서트’, 22~23일 울산문예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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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2~23일 오후 7시 소공연장에서 ‘치유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첫날 행사는 국악그룹 ‘아리안’의 퓨전국악 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이어서 청년 음악 단체 ‘쏭밴드’가 신나는 음악을 선보인다. 이후 개그맨 이용식이 ‘웃어야 행복하고, 웃어야 산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개그맨 인생과 긍정적 삶의 태도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둘째 날에는 울산 청년 예술가들이 모인 루체 예술단의 앙상블과 갓브라스유의 관악 5중주 공연이 열리며, 임진모 평론가가 ‘대중음악에서 배우는 소통과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