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정영길 의원은 최근 열린 제3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임차농의 제도적 소외와 토지 소유주의 불만 문제를 지적하고, 상생 가능한 제도 개선을 촉정 의원은 “현재 농업 정책 지원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전제로 하지만, 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이 좌장을 맡은 '기후변화 대응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 정책토론회가 지난 1일
코레일 대구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 26, 27일 양일간 동대구역 광장에서 청도 농특산품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 상생을 위해 코레일 대구본부, 농어촌상생협력재단, 청도군이 협력했으며 청도군 대표 특산품을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농업인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개의 농업
밀양·창녕·합천 등 3개 시군과 경남도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1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 밀양·창녕·합천 3개 시군과 우즈베키스탄 대외노동청 업무협약식이 열렸다.이번 협약은 박완수 도지사 등 경남도 대표단이 9월 중
농협 경기본부는 16 ~ 17일 양일간 양평군 블룸비스타 컨퍼런스홀에서 경기관내 농·축협 조합장 161명, 31개 시·군 지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2025년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을 개최하였다.「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은 경기 관내 농축협 조합장 간 소통·화합·공감의 장으로서, 농업·농촌과 관련된 주요 현안과 농업의 가치향상을 위해 상호 토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경기농협의 주요한 행사이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직접 참석하여“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방안”과“
해남군이 조성중인 농업연구단지가 AI ․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한 농업분야 기후변화대응 거점으로 육성된다.해남군은 삼산면 평활리 일원에 약 100ha 면적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 농업연구단지를 조성 중이다.특히 농업연구단지는 단지내 조성중인 국립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컨트롤타워로 해 농업 분야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아우르는 실증 ․ 연구단지로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기후변화적응과 AI ․ 스마트농업, 저탄소 ․ 탄소중립, 기후 인력양성 등 연구와 실증, 보급이 함께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농업·농촌 혁신이 만드는 성장과 행복”을 주제로, 우리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나누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개막식은 지난 25일 aT센터에서 열렸으며 송미령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김향숙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회장, 오세진 축산단체협의회 회장,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 농업계 주요 인사
농협중앙회 경기농협은 30일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새농민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농심천심운동”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동 확산에 나섰다.이날 발대식에는 경기농협을 포함하여 유관기관, 농업단체,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농촌 가치 제고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엄범식 총괄본부장은 “농심천심 운동은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기 위한 캠페인 이라며” 우리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경기농협이 앞장
함평군이 미래 농업 발전과 경쟁력을 강화키 위해 지역 농업인들과 머리를 맞댔다.함평군은 지난 15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함평군연합회과 한국여성농업인함평군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간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직접 반영해 군 농정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심재식 한농연 회장. 이은정 한여농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기능성 농산물 생산 확대 ▲저탄소
제주 특화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전환이 필수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14일 제주아스타호텔에서 산업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제주대학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AI와 제주 산업의 융합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26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문가들은 다양한 분야의 범용기술로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관광, 농업, 바이오 등 제주지역 특화산업과의 융합발전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인공지능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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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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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폭로 전처 "전남편 폭력·가족 사진 유포"… 3400만원 양육비 갈등, 진실 공방으로
혼외자 아이를 낳고 사라졌던 전처가 의뢰인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하며, '미스터리 전처 찾기'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2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10년간 키운 둘째 아이가 친자가 아니었다"는 의뢰의 믿기 힘든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의뢰인은 "이혼 후 6년간 전처로부터 단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해, 무려 3400만 원이 밀려 있다"고 호소했다. 의뢰인의 주장에 따르면 전처는 여러 개의 이름을 사용하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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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아이들이 직접 정책 제안”
“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어서 뜻깊었어요.”지난 18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2025년 영주시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 현장에는 밝은 표정의 학생들이 가득했다.1년간 활동을 이어온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아동의 눈높이에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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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18일 오후 인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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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후 계양문화회관에서 인천시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정청래 당대표 인천 특강에는 김교흥·유동수·맹성규·정일영·허종식·박선원·아훈기·노종면·이용우·모경종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당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은 대한민국 국민 자체”라며 “국민들이 능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제도를 마련하고 검찰 독재 시스템을 걷어내는 것, 그런 민주주의 시대를 여는 것이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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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쿵푸를 마스터한 데 이어, 이제는 외과 수술까지 가능해질 전망이다.34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최근 테슬라 실적 발표에서 옵티머스에 대해 "무한한 수익을 창출할 제품이자 놀라운 외과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머스크 CEO는 “모두가 최고의 외과의를 가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테슬라의 목표는 지속 가능한 번영을 실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빈곤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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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MS, X박스에 무리한 수익률 강요해 '눈쌀'
마이크로소프트가 X박스 게임 부문에 대해 무려 30%에 가까운 수익률을 올리라고 요구하자 업계의 눈총을 사고 있다.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M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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