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4일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 개막을 앞두고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일상을 더 자유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AI 홈 비전과 신제품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생활 전반에 스며드는 ‘앰비언트 AI’를 기반으로 한 AI 홈을 소개하고, 가전과 TV, 모바일에 탑재된 비스포크 AI, 비전 AI, 갤럭시 AI 등 주요 기술과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삼성 AI 홈은 온도와 조명, 소리, 움직임을 인식해 사용자 상황에 맞춰 동작하고 가족과 반려동물을 돌보는 패밀리 케어
삼성전자가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 참가해 ‘AI 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를 주제로 다양한 AI 기반 솔루션을 공개한다.전시 공간은 업계 최대 규모인 6,235㎡에 달하며, 방문객들은 스마트홈과 비즈포크 AI 가전, 갤럭시 AI 등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AI 홈 리빙’ 존에서는 수면 관리, 식습관 추천, 에너지 절약 모드, 원격 가족 케어 등 초개인화된 AI 경험이 소개된다. 삼성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25’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해 총 47개 상을 수상했다.삼성전자는 모바일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저시력자를 위한 가전 선행 콘셉트로 금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은상 3개와 동상 3개를 비롯해 AI 접목 제품과 지속가능한 디자인 등 다양한 부문에서 39개 작품이 입상했다.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적 기여도를 기준으로 심사해 매년 수상작을 발표한다.삼성 모바일 디자인 비주얼
더존비즈온은 17~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2025’에 참가해 의료 기관의 디지털전환부터 AI 적용, 정밀의료로 이어지는 전방위적 의료 혁신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더존비즈온은 AI·데이터 기반의 Medical Intelligence Platform을 중심으로 의료기관과 병원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비전을 선보였다. 이를 위해 ▲의료 DX Zone ▲의료 AI Zone ▲정밀의료 플랫폼 Zone으로 구성된 부스를 마련하고 의료 현장의 발전과 혁신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북미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CAMX 2025’에 참가해 차세대 탄소섬유 기반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CAMX는 미국 복합소재 산업 협회인 SAMPE와 ACMA가 공동 주최하는 북미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로, HS효성첨단소재는 2014년부터 매년 참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기술력 홍보에 나서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 회사는 독자 개발한 ‘탄섬’ 기반 신규 원사 라인업을 소개했다. 주요 전시 제품은 △항공우주 및
넷마블은 9월 25일 오후 1시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를 소개하는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작발표회에는 넷마블에프앤씨 구도형 PD, 박동훈 아트디렉터, 일본 사업본부장 야마시타 히로카즈, 그리고 트리스탄 역을 맡은 성우 무라세 아유무 등이 무대에 올라,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개발 비화와 캐릭터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인게임 시연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주요 콘텐
삼성디스플레이가 유럽 최대 모터쇼 ‘IAA 2025’에서 차량용 OLED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장 파트너십 확대 의지를 밝혔다.삼성디스플레이는 10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2025 콘퍼런스에서 이주형 중소형사업부장이 패널로 참석해 “삼성 OLED는 자율주행 시대의 미래 모빌리티와 사람을 연결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라며 “글로벌 고객사의 전장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고 11일 전했다.이 부사장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확산 속에서 OLED가 자동차
독일 베를린에서 5일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가 AI홈을 주제로 격돌한다. LG전자는 'LG AI 가전의 오케스트라', 삼성전자는 'AI 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를 테마로 각각 3745㎡, 6235㎡ 규모의 전시공간에서 AI홈 기술력을 선보인다.두 회사는 연내 상용화를 앞둔 AI홈 허브를 중심으로 실생활 적용 가능한 AI홈 솔루션을 제시한다. LG전자는 'LG 씽큐 온',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통해 가전과 IoT 기기를 연동하는 플랫폼 경쟁을 벌인다
LG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본격적인 ‘LG AI홈’ 시대의 개막을 알린다.LG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5일 개막하는 ‘IFA 2025’에 참가해 약 3745㎡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LG AI 가전의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AI홈 솔루션과 유럽향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연내 출시 예정인 AI홈 허브 ‘LG 씽큐 온’을 중심으로 생활 맞춤형 AI홈 경험을 시연한다. 관람객은 요리와 휴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음성 명령을 통해 조명과 온도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기판 기술을 공개한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9월 3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5'에 참가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기판 기술을 선보인다.국제 첨단 반도체 기판 및 패키징 산업전으로 불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PCB및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국내외 240여개 업체가 참가해 전자회로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AI·서버·자율주행 등 산업 패러다임 변화로 반도체 패키지기판이 성
태백시는 중앙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력과 전략적 대응을 통해 2026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당초 수립한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에 따라 각 부서별 목표사업을 면밀히 점검하고, 정부 예산편성 방향에 맞춘 신규사업 발굴과 계획 보완, 중앙부처·강원특별자치도 건의, 지역 국회의원과의 지속적 소통 등을 이어오고 있다.태백시는 총사업비 4,645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2026년도 국·도비 확보를 통한 사업 착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재 태백시가 중점 추진하는 국도비 신규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장애인 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이 19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이번 조례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책무 ▲예산 범위 내 경사로 설치 및 설치비용 지원 ▲신청·정산 절차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및 교육·홍보 등이 포함됐다.정혜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동해시는 2025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4일, 묵호건강증진센터 앞마당에서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걷기 행사 △치매인식개선 퀴즈 맞추기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혈압·당뇨 측정 △복용 약 상담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조기예방과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에 기여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서귀포다목적체육관에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인 서귀포시와 교육지원청, 교육발전기금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증진과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서귀포시 줄넘기협회에서 주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개회식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서귀포줄세상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장애인 관련 주요 기념일이 집중된 10월을 맞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보호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10월은 ‘정신건강의 날’, ‘흰지팡이의 날’,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등 장애인 관련 주요 기념일이 집중된 달이다.제1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이 10월 15일 오전 11시 구좌체육관에서 열린다. ‘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는 의미로 지정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위 캔 두 잇’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