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한우타운농업회사법인은 14일 지역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곰탕 1720개와 한우 등심 2kg 35개를 전달했으며, 이 기탁품은 영주시 내 23개 노인복지시설과 5개 경로식당에 전달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홈앤쇼핑은 셰프 홍석천과 이원일의 천하일미 브랜드 ‘한우 언양식불고기’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가을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한우 언양식불고기’는 100% 국내산 한우를 사용하였고 두께 약 1.2mm로 얇게 슬라이스 되어 씹는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원일 셰프의 비법 양념이 전통적인 맛을 살렸고, 홍석천 셰프는 청양고추와 배, 양파 등의 재료를 사용해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더했다. 제품은 약 20cm 빅사이즈로, 온 가족이 푸짐하
㈔전국한우협회 함양군지부는 14일 오전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함양군 한우협회에서 주관한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질 좋은 단백질을 제공하고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이번 체험 행사에는 함양고등학교, 위림초등학교 등 2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우 불고기 86kg을 공급하고 급식 시간에 맞춰 학생들에게 제공됐다.이날 한우협회 권기호 지부장은“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한우의 우
함양군은 9일 함양산삼축제장에서 한돈과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전국한우협회 함양군지부 대한한돈협회 함양군지부 주최로 개최된 시식 행사는 한우 등심구이 맛 체험 행사와 시식 체험객을 대상으로 전문 요리사가 초청되어 돈가스, 소시지, 불고기 등의 한돈 요리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각기 다른 조리법으로 만든 한돈 요리를 무료로 시식하며 한돈의 풍미와 품질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이번 행사는 함양산삼축제와 함께 진행돼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한우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국내 최초로 돼지농장 44호와 젖소농장 24호가 저탄소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 축종별 평균 배출량보다 10% 이상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경우 인증하는 제도이다.이번에 인증받은 돼지 농장은 △모돈 1마리당 연간 비육돈 출하두수 향상 기술 또는 △가축분뇨 관리 등의 탄소 감축 기술을 활용해 일반 농장보다 온실가스 배출을 평균 29% 저감했으며 젖소 농장의 경우 △1마리당 우유 생산량 향상 또는 △가축분뇨 관리 등을 통해 일반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하반기를 맞아 새로운 메뉴 3종을 내놨다.신메뉴 3종은 제비추리, 반달육전, 무쇠철판 양념등심 정식이다. 제비추리는 풍부한 육향과 적당한 마블링으로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한우 특수 부위 메뉴다.반달육전은 반달 모양의 고소한 육전에 감칠맛 나는 명란젓과 알싸한 파채 무침을 곁들여 먹는 요리다. 무쇠철판 양념 등심 정식은 주문 즉시 양념한 고기를 무쇠판에서 구워 내어 육질과 풍미, 식감을 극대화한 구이다. 런치 타임에만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창고43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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