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새정부 출범에 맞춰 기후위기 대응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제를 본격화한다.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17일 오전 11시 공공하수처리시설현대화사업추진단 회의실에서 본부장과 실무진, 행정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새정부 출범 상하수도본부 정책과제 전담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제주도 정책협의체계 가동에 따라 제주지역 상하수도 분야의 중장기 과제를 정비하고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새정부는 정책공약집을 통해 기후위기로 인
안양시는 국민주권정부 출범에 따라 새 정부의 국정 기조에 맞게 안양 지역의 핵심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역현안 국정과제화 전담팀’을 5일 구성했다.시는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획경제실장, 안전행정국장, 복지문화국장, 도시주택국장, 도로교통국장, 환경국장 등 간부 공무원 16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했다.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이 안양 지역에 내건 공약은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지원 ▲안양교도소 부지, 복합 문화 녹색도시 완성 ▲서울서부선 안양권 연장 지원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올 여름 폭염과 열대야가 본격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가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확충 등 종합대책 추진에 나섰다. 제주도는 27일 오후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진명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년 여름철 폭염 대책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지방기상청을 비롯한 도 및 행정시 소관 16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응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이 자리에서 기상청은 지난해 제주지역은 폭염일수 21.3일, 열대야일수 63.5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올해 역시 평균기온
수협중앙회가 여름철 고수온과 적조 등 해양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담 대응팀을 신설하고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다.지난 20일 수협중앙회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특별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임직원들에게 “철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사후 지원”을 주문했다.이번 회의에는 노동진 회장을 비롯해 김기성 대표이사와 수협중앙회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부서별 재난 예방 및 지원 대책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금까지 적조, 고수온, 풍수해 등
수협중앙회가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전사적인 비상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수협은 고수온, 적조, 풍수해 등 여름철 수산 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전담 대응팀을 신설하고, 재해복구 융자지원 한도를 전년 대비 두 배인 93억 원으로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이날 특별점검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철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사후 지원”을 강조했다. 회의에는 김기성 대표이사와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여름철 재해에 대비한 종합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기존에 적조, 고수온
제주특별자치도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제주 전략과제 20건 중 16건이 대통령 정책공약에 반영, 새정부 출범에 따른 체계적 대응을 위해 '새정부 출범 대응 전담팀'을 구성한다고 4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4일 오전 도청 한라홀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대통령 정책공약을 살펴보면 새정부 국정 운영의 기조와 방향이 제주도가 추진해온 가치, 방향과 다르지 않다”며 “제주 주요 현안이 부처 업무보고에 구체화되고 국정과제까지 확정돼 범정부적 추진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제주도는
도내 최대 현안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이재명 대통령 대선 공약으로 반영된 것과 관련,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8월 중 주민투표를 시행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다.제주도는 ‘새 정부 출범 대응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전략과제 20건 가운데 16건이 이재명 대통령 정책공약에 반영됐다.반영된 주요 공약은 주민 의사를 반영한 행정체제 개편,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기반 조성을 위한 생태계 구축, 분산에너지 활성화 체제 구축, 일차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위성정보 활용 산업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이 4일 취임해 본격 임기를 시작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현안의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대응체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특히 2026년 7월 출범 목표로 한 기초자치단체 도입의 행정체제 개편 실현의 관건이 될 주민투표 시행 마지노선이 임박함에 따라, 이에 대한 새정부와의 협의에 총력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제주도는 새정부 출범에 따른 체계적 대응을 위해 '새정부 출범 대응 전담팀'을 구성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공약에 제주도가 제출한 20건의 전략과제
인천 서구에 본사를 둔 한미반도체가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4’ 생산 전용 장비인 ‘TC 본더 4’ 전담팀 ‘실버피닉스’를 출범시켰다고 7일 밝혔다.한미반도체가 운영하는 TC 본더 4 전담팀 ‘실버피닉스’는 고객사의 다양한 기술 요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50여명의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폐어구에 걸린 남방큰돌고래 구조를 위한 자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오영훈 지사는 이를 위한 전담팀 구성을 지시하며 생태계 보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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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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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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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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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도서관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 추진
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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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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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의약 건강 돌봄 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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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27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5 한의약 건강 돌봄 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이번 대회에서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안산형 한의 방문 진료’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특히, 한의사가 직접 가정 방문해 건강을 돌보는 이번 정책은 돌봄 대상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긍정적 효과를 도모했다는 평가다.앞서 시는 2020년 7월 안산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고령자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한의약 기반 방문 진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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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마철 대비 물길 막는 폐기물 제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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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장마철에 대비해 지난 23일부터 물길 소통에 방해되는 폐기물을 청소하고 있다. 환경정비는 7월 11일까지 이어진다.정비 대상은 가로변, 보행도로, 공한지, 골목길, 주요 산책로 등이다.환경관리원 895명, 환경정비 장비 299대를 투입해 폐기물을 청소한다. 살수차를 활용해 보행자도로 구간도 정비한다.이밖에 무단투기 단속반, 행복홀씨 등이 무단투기 다발 지역과 행복홀씨 입양사업지역 등에서 무단투기를 단속한다.수원시 청소자원과 관계자는 “장마에 대비해 가로변, 공한지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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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본오2동에 지하 주차장 갖춘 어린이공원 도시재생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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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27일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놀애별어린이공원 리뉴얼 및 지하주차장 건립공사’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박승희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 김희영 본오2동통장협의회 회장과 지역 어린이, 학부모,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을 축하하며 본오2동 도시재생의 성과를 함께 공유했다.상록구 본오동 818-6번지 일원 놀애별어린이공원은 총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1529.6㎡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총 4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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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시민교류위 임원협의체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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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지난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국제자매도시 시민교류위원회 임원협의체 발족식’을 열었다.임원협의체는 일본 아사히카와, 중국 지난,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 베트남 하이즈엉, 독일 프라이부르크, 미국 피닉스, 프랑스 뚜르 등 7개 국제자매도시 시민교류위원회의 임원 간 공식 협의 채널이다.위원회 간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자매도시와의 문화행사 공동기획, 시민참여 프로그램 발굴, 정책 제안·자문 등 수원의 민간외교를 선도할 협의체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날 발족식에는 임원협의체 구성 취지와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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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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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서기관 승진▲ 환경국장 우정식 ▲ 도시주택국장 한우식◇ 지방 서기관 전보▲ 기획항만경제실장 조원경 ▲ 안전건설교통국장 박영철◇ 지방 사무관 승진▲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진 ▲ 안중읍장 이은영 ▲ 송북동장 정연숙 ▲ 신장1동장 황정희 ▲ 신장2동장 김영라 ▲ 비전2동장 김은아 ▲ 외교부 정은애 ▲ 행정자치국 정보통신과장 임성희◇ 지방 사무관 전보▲ 민원행정과장 김은숙 ▲ 사회복지과장 윤경숙 ▲ 안전총괄과장 박창희 ▲ 교통행정과장 황진규 ▲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과장 김진구 ▲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