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개막하는 ‘제27회 논산딸기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즐길거리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화려한 개막, 1일차 논산딸기축제는?논산딸기축제 기간 동안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는 11시부터‘논산딸기 가래떡 길게뽑기 및 떡메치기’행사가 진행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딸기향이 가미된 가래떡과 인절미를 먹으며 정을 나눈다. 이후 13시에는 논산딸기축제 진다례가 준비되어 있다.대표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논산딸기축제 거리퍼레이드 및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오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27회 논산딸기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즐길거리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논산딸기축제 기간 동안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는 11시부터‘논산딸기 가래떡 길게뽑기 및 떡메치기’행사가 진행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딸기향이 가미된 가래떡과 인절미를 먹으며 정을 나눈다. 대표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논산딸기축제 거리퍼레이드 및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오후 2시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오후 6시에는 논산딸기축제의
서산문화재단은 지난 3월 31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제 추진위원회 1차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축제의 기본방향과 세부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축성 600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선조들의 지혜를 재해석한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 공연 등을 선보이기로 했다.  올해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산 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며, 2025
울주민속박물관은 상설전시실의 새 단장을 마치고 이달 29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설전시실 개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울산시가 주관하는 법정문화도시-문화도시 조성사업 중 울주군의 ‘문화공장 옹기마을’ 사업으로 추진됐다. 새 단장 사업은 노후화된 전시환경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유물관리 환경 조성과 다채로운 콘텐츠 보강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쾌적한 전시환경 및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상설전시실은 총 3부로 구성됐으며, 110여 건의 유물을 영상, 농기구 퀴즈, 해녀체
포항시가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 계절마다 꽃 등을 심는 ‘경관농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며 관광객 볼거리 제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경관농업은 유채꽃, 메밀꽃, 청보리 등 경관 작물을 활용해 아름다운 풍경을 조성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농업·관광 융합 모델이다. 포항시는 해풍과 태풍 등으로 농작물 재배가 쉽지 않은 호미곶 바닷가 논에 벼농사를 대체해 계절별 꽃밭을 조성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경관농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KT&G가 봄을 맞아 볼거리 가득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전국 곳곳에서 개최한다.KT&G 상상마당은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대표 문화행사 ‘KT&G 상상실현페스티벌 춘천’이 오는 19일·20일 상상마당 춘천에서 진행된다.이번 상상실현페스티벌에서는 장기하, 카더가든, 실리카겔 등 뮤지션뿐만 아니라 상상마당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신진 뮤지션들도 참가해 개성 있는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상상마당 홍대에서는 예비작가를 위한 스토리텔링 워크숍,
군포문화재단은 2025년 제11회 군포철쭉축제를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수리산역 인근 철쭉공원·철쭉동산·차없는거리에서 9일간 진행한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군포철쭉축제에서는 군포시 전역의 철쭉 100만 그루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군포철쭉축제는 ‘시민의 일상이 축제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 시민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 19일 개막식에 이찬원·김태우·황윤성 무대 장식 이번 군포철쭉축제 개막식은 19일 저녁 7시에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을 맞아 울산지역 공공도서관 등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적인 독서문화 홍보활동으로, 올해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마련 울산도서관은 도서관주간과 개관 7주년 및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12일부터 18일까지 문화공연, 작가 강연,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158주 베스트셀러 작가 정문정의 강연, ‘연체자 해방의
음성군은 3월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조병옥 군수와 음성군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등 22명이 참석해 축제의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 등 성공적인 개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음성군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김기명 축제추진위원장은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가득한 축제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음성에 대한 좋은 기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는
충남 최초 수소버스 도입 등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해 온 아산시가 기후위기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 축제’로의 변화를 도모한다.  아산시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폐막식에서 연기, 소음,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드론 불꽃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는 축제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대표 볼거리 중 하나.  하지만 최근 불꽃놀이가 빛과 소음으로 생태계에 피해를 주고, 이산화질소·산화질소 등 유독성 화학물질 배출로 대기오염을 유발한다는 비판이 높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첫발 뗀 미·이란 핵협상 일단 순항…19일 후속 회담
12일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만에서 핵협상을 가졌다. 양쪽은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다음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공업지역기본계획(안) 마련... 향후 10년 공업지역 청사진 제시
제주특별자치도가 향후 10년간 도내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법정계획인 '제주특별자치도 공업지역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4월 30일 오후 3시 제주웰컴센터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안군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참여자 모집
문음미 기자 = 진안군이 진안 거주 청년들의 주거에 관련된 경제적 부담감을 해소하고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참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안군 원불교 진안교당, 진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금창고 100만원 기부
문음미 기자 = 진안군 진안읍은 18일 원불교 진안교당이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투자증권, ‘신한커넥트포럼’ 1~3기 합동 동문모임 성료
신한투자증권이 VVIP 고객 네트워크인 ‘신한커넥트포럼’의 1~3기 회원사를 대상으로 첫 합동 동문모임을 성료했다.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조선팰리스에서 ‘신한커넥트포럼’ 1~3기 회원사를 초청해 첫 합동 동문모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신한커넥트포럼은 국내 최고경영자, 최고재무책임자를 회원으로 둔 비즈니스 포럼으로, 2022년 출범 이후 1기 200개, 2기 140개, 3기 110개 등 총 450개 이상의 법인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기수별로 운영되던 프로그램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 사고수습지원본부 본격 가동
경기 광명시는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수습을 위해 '광명시 사고수습지원본부'를 구성, 본격 가동한다. 18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6일 실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