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양희철 해양법·정책연구소장이 우리나라 해양권익 강화와 해양법 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양희철 해양법·정책연구소장은 해양법 전문가로서 국제 회담 및 국제해저기구 등의 정부대표로 활동하며, 우리나라의 해양 외교력을 한층 더 높이고 국제 해양질서를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또한, 권주안 인사관리실장이 기관 경영혁신을 선도하고 국가 현안 해결형 연구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충남 서산시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24일 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 일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스스로 감탄하게 될거야!’를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신비롭게 재미있게 표현한 마술 공연이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 환경의 날 퍼포먼스, 치어 방류 등이 진행되며, △환경체험존 △서산 농특산물 장터 존 △시정홍보존 등이 운영된다. 환경체험존에서는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해 캔들, 에코백, 키링, 머리끈
사천시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앞두고 산분령항 및 송포 해안 일원에서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해양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사천 관내 어촌계와 수협 등 수산단체를 비롯해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 사천지원, 사천시의회, 사천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볼락 종자 1만 마리’를 산분령항 해역에 방류하고, 아울러 송포 해안에서는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안정화 활동을 펼쳐 바다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했
울진해양경찰서가 지난 22일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영덕군 노물항 일대에서 민·관·군 협력의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3·25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어촌마을에서 진행된 뜻깊은 행사로 울진해경을 비롯해 영덕군, 육군 제50보병사단 16해안감시기동대대, 강구수산업협동조합,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등 5개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연안 및 수중에 방치된 해양쓰레기 5.9t과 특히, 수중의 화재 잔재물은 전문 잠수사와 인양 크레인, 집게차량 등을 동원해 5.6t을 각각 수거했으
보령해양경찰서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5월 12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7주간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집중 보전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0회를 맞이한 ‘바다의 날’은 해양 국가로서 국제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바다의 중요성과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가 기념일이다.이 기간 동안 보령해경은 항·포구, 해수욕장에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수중 및 연안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생수병의 불법 해양투기 예방 캠페인(우생순 프로젝
왜관초등학교는 2025년 5월 8일에 칠곡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0회 교육장기 초중학교 육상대회 초등부 단체전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하였다.육상부 스포츠클럽 활성화 계획에 따라 매일 아침시간을 활용하여 대표선수의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우승이라는 열매를 수확할 수 있었다. 대표선수와 지도교사의 협력을 통한 결실을 보며 참가한 학생들 모두가 행복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다.정우성 학생은 “개인적으로 1위를 한 것도 기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학교가 종합우승을
장흥군은 지난 5월 28일 관산읍 삼산 방조제 일원에서 ‘제30회 바다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는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바다의 날’은 국민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장흥군은 관내 수산인들에게 해양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업인의 노고와 헌신을 기리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올해 바다의 날 행사는 ‘장흥 푸른 바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군민에게 바
부산시설공단이 최근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영도구 태종대유원지 인근 감지해변 자갈마당 일원에서 해양정화 캠페인 ‘함께海 깨끗海 청렴海’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공단을 비롯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산관광공사 등 사회적가치창출협의체 소속 3개 기관에서 총 6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태종대 감지해변 일대에 밀려든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동시에 펼쳤다.‘함께海 깨끗海 청렴海’는 ‘유관기관이 함께, 해양환경을 깨끗하게, 맑은 바다처럼
사천시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앞두고 산분령항 및 송포 해안 일원에서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해양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사천 관내 어촌계와 수협 등 수산단체를 비롯해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 사천지원, 사천시의회, 사천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볼락 종자 1만 마리’를 산분령항 해역에 방류하고, 아울러 송포 해안에서는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안정화 활동을 펼쳐 바다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특히, 대포, 신향어
해양수산부는 30일 서울 세빛섬에서 ‘제30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바다의 날’은 바다의 경제적·환경적·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해양수산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올해 기념식은 ‘30년의 도전, 바다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한강이라는 공간에서 육지와 바다를 잇는 민족의 해양 역사를 조명한다.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 116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이 수여되며,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항만 안전과 물류망 운영에 기여한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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