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강릉시 아동보육과 전 직원과 자원봉사자 25명은 지난 14 보건소 주차장에서 관내 영아 가구 생수 배부를 위해 구슬땀을
김석희 기자 = 강릉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지급률이 85%로 순항 중인 가운데, 시는 1일부터 10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소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지난 25일 어울림플랫폼 3층에서 '2025 강릉시 청년리더 아카데미' 하반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
안양시의회는 11일, 강릉시의회를 방문, 강릉시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해 2ℓ생수 2,400병을 기탁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10만 병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5일 강릉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김선정 강릉시자원봉사센터장, 이창섭 HDC현대산업개발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원한 생수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강릉시 전역 주민들에게 긴급하게 지원될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난 주말 반가운 단비가 내렸지만, 장기간 이어진 강수 부족으로 농업용수와 생활용수가 크게
김석희 기자 = 강릉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영동사무소,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함께하는 '2025 강릉시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9월 25일
강릉시의회은 12일, 제324회 강릉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 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가결, 위원회를 구성하고 9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급격히 떨어진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구성되었다.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외식산업 연구회'는 19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외식산업 특성 분석 및 자생 방안’을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영식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은숙, 허병관, 홍정완 의원과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총괄책임자인 김호석 교수가 연구 성과를 발표한 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강릉형 특산물 기반 메뉴 개발 ▲브랜드 로고 및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 ▲겨울철 미식축제 개최 ▲미식도시 인증제 도입 등을 정책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 세탁차량을 파견, 세탁 봉사를 진행한다.이번 세탁 지원은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가뭄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가뭄 극복을 위한 따뜻한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강릉시 주민들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세탁차량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자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난 3일 가뭄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지역 주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이번 지원 활동은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강릉시청에 긴급 구호식수용 생수 2L 10,000병을 전달했다.특히 물 부족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에는 생수 2천 병과 함께 물 없이 사용 가능한 목욕용품을 별도로 지원했다.이용구 본부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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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일 부여군청에 추석명절을 기념해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햅쌀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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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뿜!”... 디지털포스트(PC사랑) 표지모델 배우 정해라
“MBTI가 뭐예요?”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어색한 사이를 깨부수기 위해 묻는 흔한 인사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정해라 배우는 ‘ENFJ’라고 활기차게 대답했다. 어쩐지….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도리어 촬영장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환하고도 밝은 에너지로 활력을 주었다. 마치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뿜어낸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름 : 정해라키/몸무게 : 164cm/44kg취미 : 운동, 사진찍기, 드라마 몰아보기특기 : 연기, 노래, 수영인스타그램 :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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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필수 인력 유출 심각... '함정·정보통신' 부사관 줄줄 샌다
해군 필수 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명선 의원은 5일 "해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부사관 인력이 최근 전역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투력 유지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해군이 황명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함정 특기 부사관 희망 전역자는 2016년 107명에서 2024년 2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이미 전역 희망자가 212명에 달했다함정 운항과 정비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의 이탈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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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의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대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HPAI는 본격적인 철새 이동을 앞둔 지난 9월 경기 파주의 토종닭 농가에서 발생해 올겨울 유입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다. 여기에 지난해 잠잠했던 구제역이 올해 소·돼지 농가에서 재발했고, ASF도 야생 멧돼지와 양돈농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방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연구원은 HPAI 차단을 위해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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