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선감동 소재 탄도어민복지회관 2층에서 대부동 탄도, 선감, 흘곶어촌계장과 노인회장 등이 함께 점심을 하며 상생협약을 맺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3일 오전 탄도어민복지회관에 탄도어촌계장, 탄도노인회장, 선감어촌계장, 선감노인회장, 흘곶어촌계장, 흘곶노인회장, 안산시 해양수산과, 탄도뻘흙공사관계자 및 주민 등 30여명이 모여 상생협약을 가졌다.지난 20여년 전부터 탄도항에는 주변 전곡항 등에서 발생한 뻘흙을 보관하는 투기장이 마련됐다. 그러면서 관계기관이 내건 호의는 투기장이 가득차면 탄도주민들이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