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삼가면 삼가삼심 마을관리 협동조합은 이틀간 군산시, 예산군, 태안군을 방문해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조합원 18명,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1명, 도시재생 담당 공무원 1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삼가삼심마을관리협동조합은 2019년 삼가면 도시재생 사업의 거점시설 관리를 위해 2021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간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하며 철저하게 운영 관리를 준비해 왔다.첫 견학지인 군산에서는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