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예술교육 전용 공간인 ‘예드림홀’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 총 5개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4억 2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예드림홀’은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예술적 꿈을 키우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예술 수업, 공연, 전시,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예술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