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25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소비자들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쥬뗌므 마카롱 챌린지 시즌2’ 캠페인을 진행한다.지난해 5월 하겐다즈는 ‘쥬뗌므 마카롱 챌린지 시즌1’을 전개, 모델 주우재와 함께 댄스 챌린지 캠페인을 한 바 있다. 올해는 신제품 블루베리 마카롱 아이스크림을 조명하는 ‘쥬뗌므 마카롱 챌린지 시즌2’를 준비했다.하겐다즈 측은 “이번 챌린지는 하겐다즈를 즐기는 순간을 일러스트와 음악으로 재해석해 소비자들이 그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게 기획됐다”며 “이는 2022년 개
6·25전쟁 때 양산 통도사가 야전병원이었으며 부산 범어사는 유해안치소였다는 다큐가 지상파 방송을 탄다.국군은 1950년 6·25 전쟁 발발 한 달여 만에 낙동강까지 밀렸다. 국군과 유엔군은 마지막 저지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항전했다.이 과정에서 많은 군인이 다치고 사망했지만 이들을 치료할 병원도, 현충 시설도 마땅히 없었다.이번 다큐에는 양산 통도사가 부상 당한 군인들을 받아들여 치료하는 야전병원으로 개방한 것으로 방영된다.당시 국난을 외면하지 않고 산사가 적극적으로 산문을 열었던 통도사의 역할을 조명하는 것이다.2019년 통도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노인의 고독이라는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조명하는 연극 작품이 창원에서 펼쳐진다.창원예술극단은 창작극 ‘당신의 에필로그’를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공연한다.‘당신의 에필로그’는 지난해 창원에서 활동하는 희곡 창작 동아리 ‘극작수레’ 회원들이 낭독극으로 발표한 희곡 중 하나로 수정 보완을 거쳐 완성된 작품이다.작품은 외로움으로 빚어 그리움으로 피어난 엄마와 딸의 추억을 그린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사회 문제가 되는 외로움 문제의 심각성을 한 가족 이야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가꾼 우수마을과 숨은 일꾼을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제주도는 21일 ‘제11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제주도 예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마을만들기 분야에서는 서귀포시 대평리 마을이, 우수주민 분야에서는 제주시 교래리 나봉길 씨가 영예를 안았다.이번 콘테스트는 주민 주도로 이뤄낸 농촌 발전 성과를 널리 알리고, 지역공동체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등 3개 마을만들기 부문과 우수지구 활동가, 농촌지역 창업가를 뽑는 우수주민 부문으로 나눠 경연을 펼쳤
제주문학관이 도내 신예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북토크를 개최한다.오는 20일과 7월 5일 오후 7시 제주문학관 3층 로비에서 청년작가 특별기획전 ‘깨어남의 시간’ 연계 프로그램 북토크를 마련된다.‘너는 나의 문학’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북토크는 제주 문단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6명의 작가를 초청해 독자들과 소통의 장이다.열리는 북토크는 6월 20일과 7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제주문학관 진행된다.6월 20일에는 ‘소설 너머에서’라는 주제로 소설가 송형훈, 지혜, 차영민이 북토크에
제주문학관은 도내 신예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청년작가 특별기획전 ‘깨어남의 시간’ 연계 프로그램으로, 제주 문단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6명의 작가를 초청해 독자들과 소통의 장을 연다.‘너는 나의 문학’이란 주제로 열리는 북토크는 6월 20일과 7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제주문학관 3층 로비에서 진행된다.6월 20일에는 ‘소설 너머에서’라는 주제로 소설가 송형훈, 지혜, 차영민이 북토크에 나서며, 7월 5일은 ‘오늘의 문학을 시작합니다’라는 주제로 시인 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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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 개강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원봉사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런티어 마스터「페이스페인팅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 기본기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선 그리기 ▲분할물감으로 색 그리기 ▲포인트기법 활용 ▲기초 디자인 ▲페이스 아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임경환 센터장은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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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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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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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세계적 이차전지 전해질 기업과 협약 체결
이리공고는 27일 이차전지 중심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엔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2차전지 전해액은 전해질을 구성하는 중심요소로서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엔켐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전해액 생산기업으로 2023년 연매출 4,249 억을 달성했으며 폴란드·헝가리·중국·인도네시아·미국 등 3대륙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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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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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이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해 민선 8기 비전인 미래첨단산업 활성화를 좌우할 과학·기술분야 핵심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이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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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重 안면인식기 설치 방해금지 가처분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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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이 사내 ‘안면인식기’ 근로자 출입확인시스템 설치와 관련해 노동조합의 설치 방해를 금지해달라고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기각했다. 울산지법은 HD현대중공업이 노조 등을 상대로 제기한 ‘방해금지 가처분’을 기각했다고 4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 사내협력업체 사무실과 탈의실에 안전출입시스템인 ‘안면인식기’ 구축 공사를 시작했다. 노조는 근로자를 감시, 통제할 우려가 있다며 반발했다. 회사 측이 시스템을 설치하면 노조가 설비를 손괴, 철거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회사는 방해금지 가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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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당대회 울산 선거인단 3만6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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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7·23 전당대회’ 울산지역 선거인단이 총 3만686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4일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울산 6개 지역구 전당대회 대의원 가운데 당소속 시장·국회의원·기초단체장·지방의원·시당직자 등은 211명이며 책임당원 선거인 2만9546명, 일반당원 선거인은 929명으로 돼 있다.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이 같은 선거인단 명부를 의결했다고 최수진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울산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당 선거인단 수는 역대 최대인 84만3292명으로 확정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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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급발진 의심사고에 ‘브레이크 블랙박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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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의심 사고가 잇따르면서 브레이크 작동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브레이크 페달 블랙박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운전자가 과실을 벗어나기 위한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지만, 블랙박스 영상이 공식적인 증거로 인정 받지 못할 수 있는 만큼 법적·제도적 정비가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A씨는 최근 지인의 추천을 받아 브레이크 페달 블랙박스를 설치했다. 최근 잇따르는 급발진 의심 사고에 혹시 자신의 차량에서도 급발진 사고가 일어날까 걱정이 앞섰기 때문이다. 그는 급발진 사고를 입증할 방법이 전무하다시피 해 자기 방어 차원에서 블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