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지원청이 지난 1월 진행한 아·나·바·다 나눔장터에서 모인 수익금 124만원 전액을 원주가정형센터의 청소년 꿈지원 사업 후원금으로 지난 2월 4일 기부했다.원주교육지원청 위 센터 전문상담교사들은 지난 1월 23일, 설 명절을 맞아 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전체가 참여하는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열었다.재활용 물품 장터, 먹거리 장터, 기부금 코너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물품을 기증하며 자원 순환과 나눔을 실천했다. 아울러 행사를 통해 모인 후원금 124만 원은 기증된 물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