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는 지난 24일 교내 백호체육관에서 성인 학습자들이 학업 의욕을 다지고 선·후배 간 유대감 강화 등을 위한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26세부터 80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전문학사과정 1·2학년 및 학사학위과정 3·4학년 등 성인학습자 모든 학년 재학생 400여 명, 교수진 20여 명 등 총 4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럭비공 굴리기, 큰 공 굴리기, 애드벌룬 슬라이딩, 바퀴 굴리기, 색판 뒤집기, 실내 컬링, 풍선기둥 쌓기 등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교류와 소통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