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이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청년처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엄 의원은 6일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세대의 취업·결혼·주거 등 복합적인 문제의 해결과 종합적인 지원정책 추진을 위한 `청년처 신설'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국무총리 소속의 청년처를 신설해 각 부처에 산재돼 있는 청년정책의 통합 추진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해당 법안이 통과될 시 우리 사회의 주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청년문제를 포함한 청년 관련

■ 오물풍선 다음은 사이버공격? 국정원, 全 부처에 대비태세 강화 요청오물풍선 등으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정보원이 모든 정부부처에 북한의 사이버공격 가능성을 경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원은 각급 기관장들에게 사이버위협 대비태세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정원이 최근 조태용 국정원장 명의로 모든 정부부처와 부처장에게 ‘각급 기관 사이버위협 대비태세 강화 협조’라는 공문을 전달했다.디지털투데이가 확인한 공문에 따르면 국정원은 "최근 북한이 오물풍선 살포와 함께 수위 높은 대남 발언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