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무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가을을 맞어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제27회 동해예술제’가 10월 5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남상일 명창의 개막공연과 함께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22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28일 제24회 동해가요제를 시작으로 제16회 천년학춤제, 제29회 무릉서예대전, 샌드애니메이션, 제30회 동해미술협회 회원전, 제25회 동해문학축제 등이 연이어 열린다.‘가을맞이 가곡의 밤’ 기획초청 공연이 10월 12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