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은 전국 초·중·고 학생에게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창의성·융합 역량·비판적 사고력·인성 등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 변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기관들은 학교 현장에 적합한 디지털 기반 수업과 평가 혁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연수 과정을 개발·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목원대는 초·중등 교원 양성대학 및 국내 주요 디지털 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목원대 컨소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10월 한 달간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 을 운영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에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전시, 지방대학활성화사업추진단, LINC3.0사업단,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등 교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를 위한 기업채용설명회, 청년고용정책설명회, 고백프로젝트×입사서류경진대회 등을 운영한다. 또 지역산업 및 업종별 취업 연계 프로
목원대학교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이 2024 후기 학점은행제 학위수여식을 했다. 학점은행제 학위수여식에서는 일과 학업을 병행한 3명의 학습자가 학위를 취득했다. 학위를 취득한 민경상씨는 “퇴직하고 늦은 나이에 학업을 다시 시작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양질의 수업과 좋은 강사진 덕분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다” 고 밝혔다. 이희학 총장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훌륭한 성과를 거둔 것에 경의를 표한다” 며 학위자들을 격려했다.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1999년부터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제1회 대전충남 ESG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윤재은 한국ESG위원회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최정우 목원대 교수, 김규명 LH사옥관리 대표이사, 곽운섭 한남대혁신파크 감리단장, 김명수 국토연구원 연구부원장, 최영준 대전시 도시주택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내·외부 위원 및 LH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희연 교수의 ‘ESG는 포용의 가치 실현으로부터-도시혁신과 포용도시’ 강의를 시작으로 공공주택 공급기반 마련을 위한 LH의 역할, 기관별 ESG 우수사례 소개로 진행됐다. 윤재인 한국ES
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의 공유협업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대산협은 대전권 대학들이 협력해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지역 산업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는 협의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8월 ‘대전 0시축제’ 에서 대산협 소속 대학들과 대전시가 협력해 추진한 축제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 목원대는 아트플리마켓존의 41개 부스 중 12개 부스를 운영하며 세라믹 소품, 티셔츠, 차량용 방향제,
목원대학교가 ‘2024 외국인 유학생 세계음식문화축제’ 를 진행했다. 다양한 국가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7개국 유학생들이 참여해 자국의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소개했다. 축제에서는 베트남, 중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 등 5개국 출신 유학생들이 자국의 전통음식을 선보이는 부스를 운영했다. 베트남 부스에서는 반으로 가른 바게트에 채소와 고기, 해산물을 넣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와 함께 팥·젤리·과일을 넣어 시원하게 먹는 베트남식 디저트 ‘쩨’, 연
대전 최은정무용단은 오늘 8월 28일 오후 7시30분 대전 관저문예회관에서 ‘태평성대를 그리다’는 주제로 한국 전통의 얼을 따라 한풀이,초립동,진도북춤,버꾸춤,부채춤 등을 선보여 공연장 객석을 가득 채우며 아직 더운 여름의 열기만큼이나 박수갈채를 받으며 뜨겁게 성료했다.이번 공연은 2가지로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최은정 무용단 단장인 최은정교수는 8월31일을 끝으로 재직중이였던 목원대학교를 정년퇴임한다. 그리고 9월 2일부터 9일까지 세계 각국 민속예술단체들이 초청해서 여는 제 63회 페스티발 셀레
대전 최은정 무용단은 8월 28일 오후 7시30분 대전 관저문예회관에서 ‘태평성대를 그리다’를 주제로 무용 공연을 했다. 한국 전통의 얼을 따라 한풀이, 초립동, 진도북춤, 버꾸춤, 부채춤 등을 선보이며, 공연장 객석을 가득 채우며 아직 더운 여름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번 공연은 2가지로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최은정무용단 단장인 최은정교수는 8월 31일을 끝으로 재직중이였던 목원대학교를 정년퇴임한다.그리고 9월 2일부터 9일까지 세계 각국 민속예술단체들이 초청해서 여는 제 63회 페스티발 셀레스티노 그
목원대학교가 대전 서구와 함께 ‘데이터 활용 성과 공유회’ 를 진행했다. 성과 공유회는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해 온 데이터 협력체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우수한 데이터 활용 성과를 보인 5팀의 학생들을 선발·시상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대학과 지자체 간의 협력이 지역 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 “이번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었다” 고 평가했다. 이희학 총장은 “목원대와 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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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하천에 발령된 홍수특보 모두 해제
21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북 지역에 발령된 홍수특보가 모두 해제됐다.22일 낙동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 의성 위천 장송교에 발령된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통제소는 또 전날 오후 7시 10분 구미 한천 양포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오후 9시 20분 안동 길안천 묵계교에 발령된 홍수특보를 각각 해제했다. 앞서 20~21일 경북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전 7시 30분 구미 한천 양포교에 홍수주의보를 시작으로 오전에 안동 길안천 묵계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의성 위천 장송교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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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할인보전금 10%씩 챙긴 40대, ‘징역 2년 6월→2년’
대구지법 제3-3형사항소부는 24일 지역사랑상품권을 권면액의 90% 금액으로 구매해 할인보전금 10% 수익을 챙기는 방법으로 재산상 이득과 보조금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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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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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언디바이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오전 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혼성신호 SoC 반도체 기획·설계 사업을 영위하는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회사인 아이언디바이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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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논하다
인천시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해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대 군수·구청장, 시의원, 군·구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송도 G타워 홍보관,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등 인천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생생시정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의 개발 현황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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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용소방대연합회, 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3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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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는 지난 26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회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삼척의용소방대연합회가 종합 3위를 수상했다.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재난방재의 중심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18개의 시·군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했으며, 3개 분야 5개 종목의 기술경연을 실시했다.삼척남성의용소방대에서 구조기술 종목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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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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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은화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아파트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단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조성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가깝다. 삼성전자는 용인시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대에 360조 원을 투입해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총 6기의 생산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122조 원을 투자해 4기의 생산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3개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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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보다 수수료 싸고 빠른데…'솔라나' 저평가 받는 이유
암호화폐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반에크 산하의 인덱스 제공회사 마켓벡터는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비교한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과소평가된 이유를 분석했다. 마켓벡터는 솔라나가 효율성과 확장성 등의 기술적인 면에서 이더리움을 웃도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솔라나는 이더리움보다 거래 처리량이 3000% 많고,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1300% 많으며, 거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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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비례대표 민귀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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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가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의원들간 내분으로 파행을 겪고있는 가운데, 동해시의회는 9월 27일, 제346회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치고 선출 완료되었다고 알렸다.이날 의장 선거에서는 재적 의원 8명이 전원 출석한 가운데, 민귀희 의원이 1차 투표에서 6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다.부의장 선거에서는 1, 2차 투표 시,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투표를 실시하여 최이순 의원이 당선됐다.동해시의회 기본조례에 따르면 의장단 선거는 재적의원 과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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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석적읍 편의점으로 70대 여성 운전 승용차 돌진…“가속페달 오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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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칠곡경찰서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30분께 칠곡군 석적읍 한 편의점 안으로 7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편의점 유리 출입문과 철제 기둥,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