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외국인 주민 수가 전체 도민의 5.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전체 도민 164만6326명 중 외국인 주민은 총 9만7341명이다. 2022년 7만9411명, 2023년 8만9823명 대비 각각 22.5%, 8.3% 증가했다.유형별로 외국인 근로자 2만4432명, 외국국적 동포 1만3240명, 외국인 주민 자녀 1만1462명, 유학생 7705명, 귀화자 7530명, 결혼이민자 6065명, 기타 외국인 2만6907명이다.결혼이민자는 지난 2017년 5